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밭 새벽편지] 떳떳하게 장사할 수 있다면...

권태일............... 조회 수 1448 추천 수 0 2004.11.25 22:15:20
.........



저는 현재 광주광역시에 사는 시민으로
태어날 때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미치료시
정신박약과 성장장애 발생)을 앓고 있는
4살짜리 아이와 소아정신과에서 치료 중인 중2아이,
그리고 고3 수험생 아이,

또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 병이 있는 남편과 함께
광주 밀리오레 옆에 채 2평도 안되는
캐리아웃이라는 가게에서
불고기 버거 장사를 하고 있는 35세의 주부입니다.

남편은 2001년 회사에서 명퇴를 당하고
분식가게를 하였으나 막내의 병으로 인하여
많은 빚을 지고 그만두고 2년 전부터
이곳에서 불고기 버거를 개발하여
온 정성을 다하여 장사한 결과

단골 분들이 생겼으며
이곳 광주시 충장로4가에서
새로운 먹거리 문화가 생겼다고
많은 손님들이 격려까지 해 주십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가방장사를 하며
언니, 동생하고 지내던 바로 옆집에서
지난 5월말부터 모양을 흉내 내어 장사를 시작하더니

아예 저희들을 없애려는 듯
저희 가게를 무허가로 계속 신고를 하여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있습니다.

이 가게는 10여년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기세 및 수도세만을 받고
가게를 내주신 이곳 무등상호저축은행의
회장님과 사장님의 배려로 장사를 시작하였으며

주위에서 20년 넘게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었는데
한사람의 욕심으로 장사를 못하게 한다 하시며
이런 일은 처음이라시며 안타까워 해주십니다.

제가 저의 고3 아들, 중2 아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게 해 주십시오.

아빠가 가장 힘들고
아이들이 엄마까지 잃고 방황할 때
당시 누나로 불렸던 제가
엄마자리를 채워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상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만 믿고 잘 따라주는 저의 큰 아이들과
그리고 4 살배기 아픈 아이를 위해서
절대 포기하지 못합니다.

제발 저에게 버틸 수 있는
희망을 주십시오.

이 가게는 저희 다섯 식구의 생존권과
희망이 담긴 곳입니다.

비록 아이 하나 눕힐 곳 없고
쪼그려 앉아서 밥을 먹어야 하는 곳이지만
저희에게는 생존이 달려있고
또한 "희망" 그 자체 입니다.

저희들이 정상적인 허가를 받아
떳떳하게 장사를 할 수 있다면
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 캐리아웃 운영자 김재미 올림 -

    -----------------------------------------
우리의 소시민에게
있어서는 안될 이런 일들이 종종 생겨
주위 사람을 안타깝게 합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가족님!

우리...! 김재미 가족님께
참된 삶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힘찬박수로 격려와 성원을 보냅시다.

사랑밭 새벽편지의 힘이
이럴 때 찬란히 비치잖아요?

- 격려 한마디에 새 힘을 얻습니다 -

댓글 '1'

차경미

2004.12.22 01:37:29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힘을 내십시요 그리고 미워하지 마세요 힘드실겨에요 사랑하시고 감사하세요 주님이 도우십니다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50 아끼다가 하는 말 한마디! file [1] 권태일 2004-11-25 1516
4949 [사랑밭 새벽편지] 7일간의 가출 file 권태일 2004-11-25 1143
4948 [사랑밭 새벽편지] 초등학교 선생님의 눈물 file 권태일 2004-11-25 1535
4947 [사랑밭 새벽편지] 너무나 보고 싶은 당신 권태일 2004-11-25 1324
» [사랑밭 새벽편지] 떳떳하게 장사할 수 있다면... file [1] 권태일 2004-11-25 1448
4945 [사랑밭 새벽편지] 돈 안 들이고 잘 사는 법 file 권태일 2004-11-25 1196
4944 [사랑밭 새벽편지] 저를 기어이 울리는군요... file [1] 권태일 2004-11-25 1110
4943 [사랑밭 새벽편지] 숙진이에게 배울 것들... file 권태일 2004-11-25 1131
4942 [사랑밭 새벽편지] 어머니....! file 권태일 2004-11-25 1205
4941 [사랑밭 새벽편지] 당신과의 인연 권태일 2004-11-25 1302
4940 [사랑밭 새벽편지]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file 권태일 2004-11-25 1222
4939 [사랑밭 새벽편지] 물이 가르쳐준 교훈 file 권태일 2004-11-25 1214
4938 [사랑밭 새벽편지] 씨앗을 파는 가게 file 권태일 2004-11-25 1243
4937 [사랑밭 새벽편지] 2등의 위치에 선 자세로... 권태일 2004-11-25 1314
4936 [사랑밭 새벽편지] 지금 실천해 보시지요. file 권태일 2004-11-25 1280
4935 당신 어찌 그리도 좋은지요? 권태일 2004-11-25 1235
4934 주예수여 감사합니다. file 고수철 2004-11-24 1914
4933 살아있는 갈대 file 김순권 2004-11-24 1497
4932 굳바이 키스 file 김의환 2004-11-24 1038
4931 때를 따라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file 김상복 2004-11-24 2245
4930 장벽이 무너지도록 기도한 사람들 file 박상훈 2004-11-24 1527
4929 성격,품격,인격 file 박종순 2004-11-24 1378
4928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 file 고수철 2004-11-24 1466
4927 세가지의 관계 file 김순권 2004-11-24 1461
4926 파리와 부나비 file 김의환 2004-11-24 1136
4925 눈보라치는 험한 인생길에서 file 김상복 2004-11-24 741
4924 어쩌자고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단 말이오 file 박상훈 2004-11-24 1061
4923 술 때문에 패가망신한 사람들의 이야기 file 박종순 2004-11-24 1824
4922 하나님께 충성을 약속한 사람 file 고수철 2004-11-24 2689
4921 에머슨과 소 file 김순권 2004-11-23 1087
4920 기다림 file 김의환 2004-11-23 1631
4919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여 file 김상복 2004-11-23 2967
4918 주홍글씨 file 박상훈 2004-11-23 1015
4917 웃음이 명약 file 박종순 2004-11-23 1256
4916 순교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면류관 file 고수철 2004-11-23 19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