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밭 새벽편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권태일............... 조회 수 1429 추천 수 0 2005.03.12 10:13:34
.........


    말썽꾸러기 아들을 둔 어떤 어머니가
    아들의 잘못을 고쳐주려 고심하던 끝에
    송판과 못한 줌을 마련해 아들에게 주면서 말했다.

    스스로 잘못했다고 판단될 때 마다
    이 송판에다 못을 하나씩 쳐 가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지라고 했다.

    말썽꾸러기 아들이지만
    간절한 어머니의 말을 거역 할 수는 없었던지
    잘못 할 때마다 한 개씩 못을 쳐갔다.

    어느새 송판 하나 가득 못이 박히고
    더 이상 칠 때가 없어졌을 때 어머니는 말했다.

    "끝없이 잘못만 하려느냐?
    앞으로는 착한 일을 했을 때 마다
    이 못들을 하나씩 빼 보도록 해라." 말했다.
    아차, 정신이든 아들은 "착한 일을 해야지..."
    맘먹고 하나씩 못을 빼가면서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해 드디어
    그 많던 못을 모두 빼게 되었더란다.

    시간이 지나...
    이제 세상을 떠날 때가 된 어머니는

    그 송판 앞에서 깊이 파인 못 자국을
    주름진 손으로 어루만지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셨다는 것이다.

    어머니!
    당신의 위대함과 헌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이은경(인터넷방송 사랑의 소리대표) -

    이 세상에는...
    잘못하고도 반성도 5못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지요.

    훗날...
    그 상처가 얼마나 깊고 아픈 줄
    지금은 모르니까요.
    우리 잘못 좀 덜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이글 올리면서...
    못을 더 많이 빼 가도록 하겠습니다.

    - 새벽편지 가족 남동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0 시한부 사업가의 기쁨 file 임한창 2005-03-21 1872
5719 실패의 교훈 file 임한창 2005-03-21 1207
5718 후버 대통령 file 임한창 2005-03-21 1553
5717 불가능에 도전하는 영적 거장 강준민 2005-03-21 1537
5716 빨간 리놀륨 앨리스 2005-03-21 1496
5715 다시 찾은 삶의 목표 김동문 2005-03-21 1231
5714 믿음의 주역 하용조 2005-03-21 1934
5713 쓴 뿌리의 양분을 제거하라 찰스 2005-03-21 1483
5712 바짝 붙어라 고든 2005-03-21 1201
5711 ‘칭찬은 너의 힘’ 복음 2005-03-18 1555
5710 [사랑밭 새벽편지]일곱 가지 행복 권태일 2005-03-16 1987
5709 [사랑밭 새벽편지]제 혼에 새겨진 당신! 권태일 2005-03-16 1233
5708 [사랑밭 새벽편지]김택수와 발트너 file 권태일 2005-03-16 1543
5707 [사랑밭 새벽편지]오래 기억에 남을 사람 file 권태일 2005-03-16 1520
5706 [사랑밭 새벽편지]난 당신을 믿어요! file 권태일 2005-03-16 1368
5705 [사랑밭 새벽편지]과거를 딛고 미래를 보라 file 권태일 2005-03-16 1435
5704 [사랑밭 새벽편지]닭장 안의 까마귀 file 권태일 2005-03-16 1418
5703 [사랑밭 새벽편지]사람들은 당신을 권태일 2005-03-16 1157
5702 [사랑밭 새벽편지]피자를 11초에 반죽하는 소년 file 권태일 2005-03-16 1243
5701 [사랑밭 새벽편지]초죽음의 상황과 의리 file 권태일 2005-03-16 1368
5700 [사랑밭 새벽편지]어떻게 이런일이... file 권태일 2005-03-16 1169
5699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file 김상길 2005-03-16 2094
5698 빗발치는 총탄속의 밀알되어 file 김상길 2005-03-16 1386
5697 기백상실증 file 김상길 2005-03-16 1195
5696 무관심 file 임한창 2005-03-16 1609
5695 훌라후프 file 임한창 2005-03-16 1196
5694 가시고기의 부성애 file 임한창 2005-03-16 2378
569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길자연 2005-03-16 1419
5692 초점이 바뀌는 시간 헨리 2005-03-16 1559
5691 신뢰의 길 브레넌 2005-03-16 1681
5690 언제나 진행형이신 하나님 제임스 2005-03-16 1276
5689 하나님의 규정을 따르는 삶 찰스 2005-03-16 1064
5688 두가지 믿음 잔 데이비드 2005-03-16 2373
5687 [사랑밭 새벽편지] 값지고 아름다운 추억 file 권태일 2005-03-12 1523
5686 [사랑밭 새벽편지]친절은 반드시 되돌아 온다 file 권태일 2005-03-12 14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