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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 마지막 화이트데이

권태일............... 조회 수 1311 추천 수 0 2005.06.22 17:43:01
.........


               "화이트데이 사탕을 나중에 사줘도 된다고 고집을
               부렸는데 굳이 손잡고 시내 데리고 나가 사랑한다며
               사탕을 사주더니, 그게 마지막 만남이 될 줄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서 음주단속 도중 숨진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김태우(31) 순경의 애인 김모(24)
               씨는 15일 오전 김씨의 빈소가 차려진 신정동 중앙
               병원 영안실에서 김 순경의 이름을 부르다 넋을
               잃었다.

               김씨는 "이번 주에 부모들끼리 만나 상견례를 하고
               곧 결혼을 하기로 했다" 며 "너무 착하고 부지런한
               태우씨가 지금이라도 내 이름을 부르며 다가올 것 같다"
               고 울먹였다.

               김 순경의 어머니 배모(49)씨는 "어떻게 하늘은 착한
               놈만 골라 데려가느냐" 며 "경찰 정복을 입고 결혼 하는
               날 덩실 춤이라도 추려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며 오열했다.

               김 순경은 2001년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경찰에
               입문해 울산 남구 선암파출소에서 근무하다 지난해부터
               남부서 교통지도계에서 교통 단속 업무를 해왔다.

               김 순경은 그동안 교통단속 실적 서장 표창과 외근
               근무우수서장 표창, 검문왕 서장표창, 교통사고 감소
               유공 경찰청장 표창등 해마다 수상을 할 정도로 매사에
               성실하고 부지런했다.

               그가 사는 13평짜리 아파트는 총각의 방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다. TV와 책상, 컴퓨터,
               침대가 놓인 방은 먼지하나 없이 깨끗했고 경찰정복과 양복
               등 옷들은 잘 세탁된 채 가지런히 걸려 있었다.

               침대위에는 애인과 다정히 찍은 사진과 부모의 결혼기념일과
               생일, 장모님 생일, 애인 생일, 친구 생일날 등에 동그라미가
               그려진 달력이 놓여 있었다.

               동료 경찰들은 "김 순경은 그야말로 모범적인 경찰관상"
               이라며 "열심히 근무하던 그가 음주운전자가 갑자기 올린
               승용차 창문에 팔이 끼여 500여m나 끌려가다 숨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만취 뺑소니차에 경찰관 등 2명 숨져
                        

    
               만취 차량 운전사가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도주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경찰관과 오토바이
               운전자 등 2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크게 다쳤다.

               15일 0시5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2동 신정고교앞 도로
               에서 울산32무ⅩⅩⅩⅩ호 싼타페 차량 운전자 최모
               (45)씨가 음주 단속을 하던 울산남부경찰서 소속
               김모(31)순경을 차량 유리문에 매달고 500여m를
               달리다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순경은 차량에서 도로로 튕겨져 나오
               면서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고 세탁물 운반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사 박모
               (48)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만취 운전자 최씨는 이어 문수로 아이파크아파트
               옆 도로에 주차돼 있던 울산70다 ⅩⅩⅩⅩ호 싼타모
               승용차와 충돌하고 멈춘 뒤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한편
               최씨를 치료받게 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뺑소니)
               위반으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사고로 숨진 김 순경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으로 사고 소식에 동료들이 크게
               안타까워했다.

                                   - 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일부 경찰이 가혹수사나 과잉 대응 등으로 비난받기도 하지만
               대다수 대한민국의 경찰은 수많은 위험요소를 무릅쓰며
               소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단 하루의 공백도 허락지 않고
               참..... 수고하십니다.

               우리!

               격려를 보내요.
               그리고.....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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