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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 보고싶은 히딩크

권태일............... 조회 수 1294 추천 수 0 2005.07.13 1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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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축구의 신화를 만든 당시 히딩크 월드컵 감독
온 국민을 축구선수와 코치로 만들었고,
심지어 축구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던 아줌마까지도
축구 전문가(?)로 만든 우리의 히딩크 감독
유럽의 한 나라 조그마한 네덜란드 사람이지만,

우리 한국인에게는 하멜 이후 역사의 인물로 남는 소중한 사람이다.
근래 그의 어록이 새삼 인터넷에 떠도는 그 일부를 발췌하여 본다.


▶"한국 축구의 습관을 바꿔 놓겠다."
(2001년 1월 18일, 한국 선수들과 첫 미팅을 마치고)

▶"세계적 강호들과의 대결을 피해서는 안된다.
지는 한이 있더라도 가시밭길을 걷겠다."
(2001년 12월 1일, 트루시에 일본대표팀 감독과의 대담에서)

▶"우리에게는 '킬러 본능'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다",
"이 나이에 내가 그라운드에 나설 수는 없는 일 아닌가."
(2002년 1월 24일, 골드컵 쿠바전에서 득점없이 비긴 후)

▶"앞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매일 1%씩 높여나갈 것이다",
"6월 초 우리 팀의 모든 힘이 폭발하게 될 것이다."
(2002년 4월 9일, 기자회견에서)

▶"내가 선택한 험한 길이 옳았다."
(2002년 5월26일, 유럽의 강호들과 평가전에서 잇따라 선전하자)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2002년 6월4일,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나는 영웅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경험과 지식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2002년 6월8일, 폴란드전 승리 후 자신에 대한 찬사가 잇따르자)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2002년 6월15일, 16강 진출에 만족할 수 없다며)

▶"역사를 만들어보자(Let's make a history)."
(2002년 6월17일, 이탈리아와의 16강전을 앞두고)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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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일상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그리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당시 히딩크는 우리에게 힘이었고, 용기였습니다.

- 우리도 배가 고파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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