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중국 연변 두레마을에서 ①

김진홍............... 조회 수 1670 추천 수 0 2004.09.05 21:48:17
.........


2004-08-26[지리산 편지] 중국 연변 두레마을에서 ①

나는 지금 중국을 여행 중이다. 지난 월요일인 8월 23일에 인천공항을 떠나 북경에서 이틀간을 머물고 어젯밤 연변에 있는 연변두레마을에 도착하였다.

북경에서는 두레연구원생들과 중국 대학생들, 그리고 일본에서 온 분들과 동북아 청년 지식인 포럼을 열었다. 이 행사는 앞으로 전개될 동북아 시대를 전망하여 만든 청년 지식인 운동으로서, 한∙중∙일 청년 지식인들이 우선 민간 운동으로부터 연대를 맺어 나가자는 뜻에서 두레마을이 발의하여 금번에 제1회로 모인 것이다. 어제 오전 9시 회의를 마치는 자리에서 동북아 청년 지식인 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행사를 마치고 오후 비행기로 북경을 떠나 이곳 연길시에 있는 두레마을로 왔다.
이곳에서는 내일부터 중국 내 조선족 지도자들의 모임이 열리게 된다. 중국 땅에 220만의 조선족 동포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조선족이긴 하지만 엄연히 중국 국민들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시대는 국경은 점차 낮아지고 문화공동체, 경제공동체로서의 연대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그런 뜻에서 중국 국민들이긴 하지만 이들과 깊은 연대를 맺어 나가는 일이 한민족(韓民族) 백년대계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두레마을은 10년 전부터 중국에 진출하여 이곳 연길에 130만 평의 농장을 일구어 운동의 근거지로 가꾸어 왔다. 오늘부터 3일간 이곳에서 조선족 지도자 대회를 열게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2364 내가 버려야 할 것 정필도 2009-04-19 1671
22363 살아 있는 사람만이 느끼는 고통 file 오인숙 2008-03-08 1671
22362 [마음을] 노란 작업복 셔츠 패트리샤 2007-05-15 1671
22361 말씀을 실천한다는 것은 민관영 2004-03-31 1671
22360 그사랑에 포로가 되어 보시니 2003-01-27 1671
22359 성공표어 김장환 목사 2013-05-18 1670
22358 시력에 관한 또 하나의 기적 김계환 2013-05-07 1670
22357 달갑잖은 첼로 연주자의 초대 김장환 목사 2011-12-16 1670
22356 나한테 당신이 전부예요 김장환 목사 2011-09-22 1670
22355 아이티에 더 많은 사랑을 정성진 목사 2010-02-20 1670
22354 성도의 모습 김성영 목사 2009-05-11 1670
22353 고통과 진정한 은혜 file 이주연 2009-02-03 1670
» 중국 연변 두레마을에서 ① 김진홍 2004-09-05 1670
22351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연과 필연 고도원 2006-03-29 1670
22350 [마음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데일 2007-07-21 1670
22349 신앙의 개념화를 깨라 전병욱 2007-04-05 1670
22348 행복끝 불행시작 file 박종순 2005-02-17 1670
22347 기적의 재료는 사랑과 기도 모퉁이돌 2004-08-04 1670
22346 존 낙스 최한주 목사 2017-11-16 1669
22345 무장되고 위험한 곰팡이 김계환 2013-05-07 1669
22344 마음 비움 웨인 2009-06-10 1669
22343 기다리는 하나님 마음 이주연 목사 2009-05-05 1669
22342 [산마루서신] 토스카니니의 고백 file 이주연 2008-04-14 1669
22341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금같은 사랑 고도원 2006-09-25 1669
22340 차이점을 인정하라! 강안삼 2008-07-26 1669
22339 늙는 것은 정말 싫어 file 장학일 2006-03-13 1669
22338 공동체의 은사 활용 방선기 2005-01-02 1669
22337 심은대로 거둡니다. 정명식 2003-04-07 1669
22336 어머니의 한쪽 눈 솔로몬 2002-12-24 1669
22335 명품 신앙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3-13 1668
22334 누더기 패션 공수길 목사 2013-05-24 1668
22333 조화로움 김장환 목사 2013-05-18 1668
22332 세상은 이런 지도자를 요구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3-04-16 1668
22331 박쥐들의 진화설이 이상하게 꼬인다. 김계환 2012-07-01 1668
22330 복음화 마인드와 민주화 마인드의 화해 이동원 목사 2010-01-18 16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