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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편지]‘성서 한국’의 비전

김진홍............... 조회 수 1078 추천 수 0 2004.11.01 1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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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3국이라 하면 한국, 일본, 중국이다. 서양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똑같아 보인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자주 하는 나로서는 서양인들로부터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다. 처음엔 일본인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내가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하면 이어서 묻기를 그러면 중국인이냐고 묻는다. 나는 웃으며 한국인이라고 답해 준다.

지난해에 유럽에서 그런 과정을 거쳐 내가 한국인임을 밝혔더니 질문한 분이 답하기를 “아하! 예수 잘 믿는 나라, 한국에서 오셨군요.”하며 반색을 하였다. 한국은 예수 잘 믿는 나라로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기독교가 성공한 나라이다. 이러니저러니 하여도 한국 사회의 곳곳에 크리스천들이 포진하여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국내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해외로 나가 세운 한인 교회가 무려 4,360개에 이른다는 통계이다. 중국인들은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식당을 세우고, 일본인들은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상사를 세우지만 한국인들은 교회를 세운다.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 한인 교회들이 세워졌고 지금도 세워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통일 한국 시대에는 기독교가 이 겨레, 이 백성들의 정신세계를 이끌어 가게 하자는 비전이 바로 ‘성서 한국’의 비전이다. ‘성서 한국’의 비전이 자라면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도 자라고, 국력도 자라게 되기를 믿으며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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