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리산 편지]기독교 사회책임’을 시작하며

김진홍............... 조회 수 1381 추천 수 0 2004.11.23 13:35:08
.........

2004-11-19  

다음 월요일인 11월 22일에 기독교 NGO로서 ‘기독교 사회책임’이란 이름의 단체가 출범케 된다. 명동에 있는 YWCA 강당에서 열리게 되는 출범식에는 400여 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발대식을 가질 계획인데 예상 외로 각 매스컴을 위시한 사회의 관심도가 대단히 높다.

교계는 물론이려니와 교회 밖의 사회로부터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되는 이유는 아마도 지금 이 사회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때라 기독교계에서 최대 규모를 갖춘 사회봉사 기구로서의 NGO 조직을 만들었기에 관심도가 더욱 높은 듯하다. ‘기독교 사회책임’이 시작되기까지에는 서경석 목사, 고직한 선교사, 박승룡 처장, 한성진 박사 등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게 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 운동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사심 없는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시대인 데다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 분열 현상에 대해 대안(代案, Alternative)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가 강렬하기 때문일 것이다.

기독교계가 모처럼 뜻을 모아 시작하는 사회봉사 기구로서의 ‘기독교 사회책임’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소외된 이들, 상처받은 이들, 그리고 갈등과 분열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참된 대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고 진정한 기독교 NGO가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120 [지리산 편지]나채운 교수의 겨레 사랑 김진홍 2004-11-23 1297
35119 [지리산 편지]사대주의(事大主義) 아닙니까? 김진홍 2004-11-23 1214
35118 [지리산 편지]넓게 보고 세밀하게 보기 김진홍 2004-11-23 1173
35117 [지리산 편지]한국기독교 개혁운동 김진홍 2004-11-23 1411
» [지리산 편지]기독교 사회책임’을 시작하며 김진홍 2004-11-23 1381
35115 [지리산 편지]교회의 본질 3가지 김진홍 2004-11-23 2098
35114 [지리산 편지]고난 중에 맞이하는 감사절 김진홍 2004-11-23 2259
35113 [지리산 편지]패러다임 전환 (Paradigm Shift) 김진홍 2004-11-23 1858
35112 봉사하는 천사 file 김순권 2004-11-23 1381
35111 사랑의 기술 file 고수철 2004-11-23 1300
35110 지도자들의 거짓과 허풍 file 박종순 2004-11-23 1387
35109 당당 떳떳 file 박상훈 2004-11-23 1074
35108 보리죽만 먹은 선교사 file 김상복 2004-11-23 1606
35107 베토벤과 낙태 file [1] 김의환 2004-11-23 1459
35106 사람을 평가하는 세가지 기준 file 김순권 2004-11-23 1609
35105 순교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면류관 file 고수철 2004-11-23 1910
35104 웃음이 명약 file 박종순 2004-11-23 1240
35103 주홍글씨 file 박상훈 2004-11-23 993
35102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여 file 김상복 2004-11-23 2918
35101 기다림 file 김의환 2004-11-23 1583
35100 에머슨과 소 file 김순권 2004-11-23 1079
35099 하나님께 충성을 약속한 사람 file 고수철 2004-11-24 2650
35098 술 때문에 패가망신한 사람들의 이야기 file 박종순 2004-11-24 1810
35097 어쩌자고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단 말이오 file 박상훈 2004-11-24 1050
35096 눈보라치는 험한 인생길에서 file 김상복 2004-11-24 716
35095 파리와 부나비 file 김의환 2004-11-24 1126
35094 세가지의 관계 file 김순권 2004-11-24 1445
35093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 file 고수철 2004-11-24 1440
35092 성격,품격,인격 file 박종순 2004-11-24 1361
35091 장벽이 무너지도록 기도한 사람들 file 박상훈 2004-11-24 1503
35090 때를 따라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file 김상복 2004-11-24 2211
35089 굳바이 키스 file 김의환 2004-11-24 1025
35088 살아있는 갈대 file 김순권 2004-11-24 1476
35087 주예수여 감사합니다. file 고수철 2004-11-24 1874
35086 당신 어찌 그리도 좋은지요? 권태일 2004-11-25 122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