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아담과 하와는 벗었음을 인하여 부끄러워하였다고 성서는 기록하고 있는데, 오늘 나는 너무도 많이 가렸다.
목욕탕에 발가벗고 서 있어도 나는 많은 것으로 나를 너무 만이 가리우고 있다.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벌거벗었다고 놀릴지 몰라도 나는 자신을 온전히 숨기우지 못한 아담이 되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이 벌거벗은 채로 목욕탕 안을 서성거리지만, 한 사람도 온전히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없다. 그야말로 자신을 철저히 가리운 벌거벗은 사람들이다.
나는 그 속에 있다. 마치 부끄러운 곳을 드러낼까봐 온갖 것으로 나를 가리우려 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인해 부끄러워했다고 하지만, 자신이 숨기워졌다면 하느님앞에 더 부끄러운 결과를 낳았을 것이다.
아! 나는 아담의 후예가 되고 싶다
목욕탕에 발가벗고 서 있어도 나는 많은 것으로 나를 너무 만이 가리우고 있다.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벌거벗었다고 놀릴지 몰라도 나는 자신을 온전히 숨기우지 못한 아담이 되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이 벌거벗은 채로 목욕탕 안을 서성거리지만, 한 사람도 온전히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없다. 그야말로 자신을 철저히 가리운 벌거벗은 사람들이다.
나는 그 속에 있다. 마치 부끄러운 곳을 드러낼까봐 온갖 것으로 나를 가리우려 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인해 부끄러워했다고 하지만, 자신이 숨기워졌다면 하느님앞에 더 부끄러운 결과를 낳았을 것이다.
아! 나는 아담의 후예가 되고 싶다
첫 페이지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