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리산 편지] 방향타를 잃은 ‘한국호’란 배

김진홍............... 조회 수 1463 추천 수 0 2005.10.18 21:46:56
.........

2005-10-06

유라시아 그룹(URASIA GROUP)은 1988년에 설립된 정치 컨설팅 회사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 국가들에 무려 550여명의 전문가를 동원하여 각나라의 정치적 위험도를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가 한국 정부가 부딪히고 있는 문제점들을 분석 발표하였다.

한국 보고서를 작성한 팀장은 브루스 클링거(Bruce Klingner)란 인물인데 지난 20년간 아시와 한국문제를 다뤄온 전문가다. 이 보고서(원제 : South Korean President Battles Lame Duck Status)는 노 대통령이 이끄는 한국 정부가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나라가 방향타를 잃은 배처럼 어려움에 처하여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 정부가 국민들의 지지를 잃고 있는 이유를 다음 4가지로 지적하였다.

첫째는 노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때문이다. 대통령 측근들이 각종 비리에 연루됨으로 대통령이 내세운 부패척결 정책이 빛이 바래지고 있다.
둘째는 노 대통령이 국민과 눈높이를 맞춤에 실패하였다. 그의 대연정 제안은 야당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셋째는 정부가 아마추어리즘과 부처간 갈등으로 마비 상태에 빠져있다. 청와대가 대통령 직속위원회를 23개나 만들어 혼란을 더하고 있다.
넷째는 집권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당의 진로를 놓고 실용파와 진보파로 갈라져 심각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이런 내용의 말미에 이 보고서는 결론으로 쓰기를 지금 상태라면 ‘한국호’는 시간이 갈수록 방향타를 잃은 배처럼 흘러갈 것이라고 결론을 짓고 있다.

이런 염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막으려면 국민들이 똑똑해지고 제 정신을 차리는 길 밖에 없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805 받고 나누는 습관 가지기 찰스 2005-12-08 1774
6804 사망 증명서에 서명하라 민경설 2005-12-08 2176
6803 어두움을 몰아내는 예수님의 빛 케럴 2005-12-08 2668
6802 빛 가운데의 선표 메튜헨리 2005-12-08 1801
6801 진정한 복음전도 크리스 2005-12-08 4748
6800 나와 그리스도사건 김준곤 2005-12-08 1549
6799 황소는 이제 그만 레이 2005-12-08 1715
6798 우리 손으로 한 일 찰스 링마 2005-12-08 1728
6797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사랑해) 이문범 2005-11-25 2596
6796 깨어 있으라 file 설동욱 2005-11-22 2929
6795 삼손의 기도 file 고훈 2005-11-22 3011
6794 준비된 종 file 최낙중 2005-11-22 3031
6793 구두쇠의 금덩이 file 장학일 2005-11-22 2446
6792 엑스트라 마일 file [4] 김상복 2005-11-22 1735
6791 성냥개비와 양초 file [1] 설동욱 2005-11-22 2036
6790 불평도 유분수지 file 피영민 2005-11-22 2022
6789 죄의 은혜 file [1] 고훈 2005-11-22 2378
6788 고난을 딛고 file 최낙중 2005-11-22 4890
6787 용기의 힘 file 장학일 2005-11-22 2201
6786 작은 일에 충성한 소년 file 김상복 2005-11-22 3499
6785 프로방스 이야기 file 설동욱 2005-11-22 1786
6784 최고의 변호사 file [1] 피영민 2005-11-22 1809
6783 차원 높은 사랑 file 고훈 2005-11-22 2478
6782 지도자의 조건 file 최낙중 2005-11-22 2133
6781 당신은 걸작품 file 장학일 2005-11-22 2311
6780 사랑의 빚 file 김상복 2005-11-22 2114
6779 아이라생키 황병철 2005-11-21 3305
6778 오뚝이 신앙 김진홍 2005-11-21 2508
6777 그리스도가 보시는 것 어윈 2005-11-21 2478
6776 찬양의 능력 스윈돌 2005-11-21 3834
6775 장미꽃 의사 루케이도 2005-11-21 1631
6774 죄의 억제 필립 2005-11-21 1384
6773 분노와 미움의 차이 이중표 2005-11-21 2048
6772 친구로 삼고 싶은 이를 찾으라 보세이 2005-11-21 1777
6771 용서 아놀드 2005-11-21 219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