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리산 편지] 아버지의 위기

김진홍............... 조회 수 2701 추천 수 0 2005.10.18 21:53:17
.........

2005-10-16

오늘날 우리사회가 부닥치고 있는 위기를 ‘아버지의 위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가정들이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사회가 남성다운 남성을 잃어버린 사회가 되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심리학자 핸리 빌러가 이점에 대하여 다음 같이 말했다.

“오늘날 아버지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점은 과거의 아버지들이 지녔던 것과 같은 강하고 활동적인 아버지 정신을 잃어버렸다는 점이다. 그 자신감은 자녀들에게 안정을 주고 그들을 옳은 길로 인도해 주며, 인생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하고 아들에게는 남성다움을 지니게 해주는 아버지로서 갖추어야할 필수 요소이다.”

한 여인의 남편이자, 자녀들의 아버지요,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에게는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런 자신감이 남성다움의 기초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시대가 남성다움을 잃어가게 되면서 남성들이 자신감을 잃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가정의 위기가 오게 되고 자녀들에게까지 위기가 오게 되었다. 아버지가 ‘아버지 정신’을 잃게 되면 그 결과는 가정과 사회 전체의 혼란과 무기력으로 연결되어 가게 된다. 아버지의 위기가 곧 가정의 위기요, 가정의 위기가 사회 전체의 위기가 되게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619 시간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1-03 479
32618 차별 없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22-10-07 479
32617 걸어 다니는 도덕교과서 김장환 목사 2015-10-17 480
32616 지금이 최악이다 일 때 file 사랑밭새벽편지 2015-11-07 480
32615 잘못된 규칙 김장환 목사 2015-11-20 480
32614 예수님은 이 순간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존 파이퍼 2016-03-28 480
32613 제레미 린 최한주 목사 2016-08-06 480
32612 고난의 부름 file 이주연 목사 2018-08-23 480
32611 예수님의 제자심서 file 손석일 목사 2019-09-12 480
32610 결과보다 중요한 노력 김장환 목사 2019-09-15 480
32609 본분을 잊지 말라 김장환 목사 2020-06-11 480
32608 잠언이 가르치는 경제 김장환 목사 2020-07-04 480
32607 엉또 폭포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480
32606 불평불만의 과학 김장환 목사 2021-05-19 480
32605 죄를 끊어낼 용기 김장환 목사 2021-08-26 480
32604 교회를 살리는 법 김장환 목사 2023-07-28 480
32603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 한태완 목사 2015-02-12 481
32602 교육의 중요성 한태완 목사 2015-02-22 481
32601 빛나는 리더가 되는길 이한규 목사 2015-07-30 481
32600 정상에 오르는 이의 조건 file 이주연 목사 2015-12-21 481
32599 경청 영혼의정원 2016-01-09 481
32598 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6-06-20 481
32597 경쟁에 찌든 한국인 최한주 목사 2016-07-01 481
32596 물이 만드는 기적- 얼음 최한주 목사 2017-02-02 481
32595 스펙보다 중요한 인격 김장환 목사 2018-08-29 481
32594 죄인의 길과 의인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481
32593 그 길을 걷는 사람들 file 김석년 목사 2018-12-11 481
32592 헬렌 켈러의 고난 김장환 목사 2019-05-27 481
32591 이름을 불러 주세요 file 김민정 목사 2019-09-24 481
32590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새벽기도 2019-09-29 481
32589 영원을 위한 투자 김장환 목사 2020-03-08 481
32588 용감함과 무모함 사이 김장환 목사 2020-05-14 481
32587 흘림이 있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20-11-20 481
32586 안아주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11-20 481
32585 서원의 축복 김장환 목사 2020-12-10 4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