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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편지] 아버지의 위기

김진홍............... 조회 수 2701 추천 수 0 2005.10.18 2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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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오늘날 우리사회가 부닥치고 있는 위기를 ‘아버지의 위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가정들이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사회가 남성다운 남성을 잃어버린 사회가 되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심리학자 핸리 빌러가 이점에 대하여 다음 같이 말했다.

“오늘날 아버지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점은 과거의 아버지들이 지녔던 것과 같은 강하고 활동적인 아버지 정신을 잃어버렸다는 점이다. 그 자신감은 자녀들에게 안정을 주고 그들을 옳은 길로 인도해 주며, 인생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하고 아들에게는 남성다움을 지니게 해주는 아버지로서 갖추어야할 필수 요소이다.”

한 여인의 남편이자, 자녀들의 아버지요,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에게는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런 자신감이 남성다움의 기초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시대가 남성다움을 잃어가게 되면서 남성들이 자신감을 잃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가정의 위기가 오게 되고 자녀들에게까지 위기가 오게 되었다. 아버지가 ‘아버지 정신’을 잃게 되면 그 결과는 가정과 사회 전체의 혼란과 무기력으로 연결되어 가게 된다. 아버지의 위기가 곧 가정의 위기요, 가정의 위기가 사회 전체의 위기가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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