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족을 격려해주십시오

이한규............... 조회 수 1816 추천 수 0 2004.07.01 09:48:33
.........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4.6.30 (제 36호)   가족을 격려해주십시오

  몇 해 전, 런던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5분 38초라는 경이적인 세계기록으로 우승한 모로코의 할리드 하누치(Khalid Khannouchi)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의 우승에는 아내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명선수 시절, 하누치는 모로코에서 미국으로 마라톤 유학을 왔지만 기록이 좋지 않은 그를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한 산드라라는 여성이 그에게 다가와 격려했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틀림없이 훌륭한 선수가 될 겁니다.” 그녀의 말을 듣고 하누치는 용기를 가졌습니다. 훈련 중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산드라는 항상 그의 곁에서 그를 격려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둘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고, 결혼 후 더욱 마음의 안정을 찾은 하누치는 코치 겸 매니저 역할을 하는 산드라의 격려를 통해 날로 실력이 향상되어 결국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치고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가장 필요한 것이 가족의 격려입니다. 우리의 격려 한 마디가 우리 가정을 살려줄 것입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명은 ‘서로 격려하는 것’입니다.

  살면서 제일 삼가야 할 말은 바로 가족을 헐뜯는 말입니다. 가족을 헐뜯는 것은 자기를 헐뜯는 것이고, 가족을 높이는 것은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남편을 헐뜯는 어떤 아내의 말을 들으면 마치 “내 남편은 쪼다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분은 남편은 쪼다지만 자신은 훌륭하게 사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분이 아무리 대단해도 자신은 어쩔 수 없이 ‘쪼다 부인’이 됩니다.

  요새 많은 사람들은 남은 다 ‘쪼다 같은 사람’이고 자신은 ‘괜찮은 사람’인 줄 압니다. 각박한 사회에서 그 ‘괜찮은 사람’이 휘두르는 비판의 칼날은 점차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배우자를 헐뜯지 않아도 남들이 그 헐뜯는 일을 잘 대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에서 타인은 자기 가족의 단점을 보는 눈이 탁월해도 자신은 자기 가족의 장점을 보는 눈이 탁월해야 합니다.

  남편이 헐뜯는 소리를 아내가 듣고 “남편이 저렇게 헐뜯으니까 잘해야지!”하고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아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남편의 격려 한 마디가 더 큰 삶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헐뜯는 소리는 문제를 키우고, 격려하는 소리는 문제를 잦아들게 합니다.

  나의 따뜻한 말 한 마디는 가족에게 놀라운 도약의 재료가 됩니다. 삶이 나를 여러 번 속였을지라도 나 자신은 변함없이 격려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무너뜨리며 사는 삶’에는 절망의 후폭풍이 내 영혼을 삼키듯 몰아치고, ‘누군가를 도약시키는 삶’에는 희망의 산들바람이 내 영혼을 포근히 감쌀 것입니다.

ⓒ 이한규(hanqyul@hanmail.net)

*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 추천해 주세요. 매일 아침에 따뜻한 글이 무료로 배달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8 내가 만약 사십대라면 고도원 2004-07-01 1367
3697 기도는 세계를 변화시킨다 ① 김진홍 2004-07-01 1346
3696 故김선일 님에게 보내는 편지 file 이주연 2004-07-01 1256
» 가족을 격려해주십시오 이한규 2004-07-01 1816
3694 노련한 사람은 여유가 있다. file 권태일 2004-07-01 1009
3693 따뜻한 가슴 하나로 고도원 2004-07-01 1372
3692 미국 뉴욕에서.... 김진홍 2004-07-01 1037
3691 행복은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다. [1] 모퉁이돌 2004-06-29 1427
3690 나폴레옹과 워털루 전투 모퉁이돌 2004-06-29 1496
3689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다 모퉁이돌 2004-06-29 1311
3688 특별한 것 모퉁이돌 2004-06-29 1044
3687 신의 저주를 받은 땅 모퉁이돌 2004-06-29 1333
3686 감사합니다. [1] 모퉁이돌 2004-06-29 1969
3685 길을 잃어버린 청년 모퉁이돌 2004-06-29 1416
3684 인간승리의 드라마 모퉁이돌 2004-06-29 1273
3683 교회가 없는 마을 모퉁이돌 2004-06-29 1622
3682 모퉁이돌 2004-06-29 921
3681 오해 모퉁이돌 2004-06-29 1604
3680 세 딸 모퉁이돌 2004-06-29 1037
3679 플라톤의 4대 감사제목 모퉁이돌 2004-06-29 1895
3678 링컨대통령과 돼지 모퉁이돌 2004-06-29 1406
3677 며느리전서13장 모퉁이돌 2004-06-29 1421
3676 효자는 장수한다 모퉁이돌 2004-06-29 1256
3675 잔잔한 파도는 용감한 해군을 만들지 못한다 모퉁이돌 2004-06-29 1121
3674 고난없는 성공은없다 모퉁이돌 2004-06-29 1729
3673 동물들과 잔치 모퉁이돌 2004-06-29 1184
3672 테레사 수녀와 만성두통 모퉁이돌 2004-06-29 1202
3671 기쁨의 근원 모퉁이돌 2004-06-29 1628
3670 성전(聖戰, 지하드)은 망녕된 불신앙 file 이주연 2004-06-29 1582
3669 6·25전쟁 54주년을 보내며 김진홍 2004-06-29 1057
3668 당신의 가치는? file 권태일 2004-06-29 1203
3667 울어도 돼요? 고도원 2004-06-29 1303
3666 하나님의 계시 매트 2004-06-28 1339
3665 착각의 십자가 복음의 십자가 [1] 따뜻한 2004-06-28 1969
3664 우리가 아는 것은 따뜻한 2004-06-28 83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