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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씨앗:]334 나쁜 놈은 없다

박재순............... 조회 수 2028 추천 수 0 2007.05.24 14:35:24
.........
334 호 / 2007 년 4월 14일 발행
.....오늘의 기도

세상의 불의와 악을 없애려고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신을 지옥의 나락에 던지셨습니다.

자신의 몸과 맘속에서
불의와 악의 대가리를 보았고
죄악의 꼬리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온 인류, 온 우주의 죄와 악이 자신의 속에
살아 있음을 보았습니다.

불의와 악을 잡으려면 먼저 내 속에서
불의와 악의 대가리를 깨트리고
그 꼬리를 힘껏 잡아야 한다는 것을
예수님은 몸으로 보이셨습니다.

하나님 언제나 내 속에서 먼저
악의 대가리와 꼬리를 보고 붙잡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나쁜 놈은 없다

세상이 참 악해진다는 생각이 자주 나고, 나쁜 놈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인류역사에서 불의
하고 악한 인간들이 없었던 때가 있을까? 또 따지고 보
면 나쁜 놈, 좋은 놈이 따로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 때 그 상황에서 그런 생각을 했고 그런 맘을 먹었고
그런 행동을 했을 뿐이지 나쁜 놈이라고 딱지를 붙여놓고
나쁜 놈이라고 할 그런 사람은 없다.
삶은 늘 바뀌는데 나쁜 놈 표 딱지는 바뀌지 않는다.
고정관념이나 이름표는 삶이나 마음과 일치하지 않는다.
삶이나 마음은 변하기 마련이고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남을 나쁜 놈이나 좋은 놈으로 갈라보는 사람은 남에
대한 심판자 노릇만 하고 자기는 판단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위선자가 되고 독선적으로 되기 쉽다.
그래서 파당이 생기고 일은 꼬이고 삶은 지저분해진다.
바리새파는 늘 좋은 놈, 나쁜 놈을 가렸다. 선을 추구한다
면서 결과적으로는 나쁜 놈을 많이 만들어내고, 저 자신도
위선적인 나쁜 놈이 되고 말았다. 예수는 달랐다. 나쁜 놈이
따로 없었다. 사람의 속마음을 보고 생명을 보고 혼을 보았
지 겉으로 드러난 말이나 행실만 보지 않았다. 예수는 늘
생명을 살리고 혼을 일으켜 세우는 일만 하였다. 삶을 보고
삶을 살리는 일만 하신 예수야말로 참 구원자였다. 유영모의
말대로 예수는 “높·낮(상하), 잘·못(선악), 살·죽(생사)
가운데로 솟아오를 길 있음 믿은 이”였다. 높고 낮고, 잘하
고 못하고 살고 죽는 가운데 길이 있음을 알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갈 길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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