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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캐나다에서 목회를 하고있는 아우목사님의 어릴적 이야기이다.
한번은 내게 진지한 표정으로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형! 난 제목을 정헤서 기도를 못하겠어!'
'왜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크고 멋진 생일케익을 주시려 하는데,기껏 내가 정한 기도제목이 개떡이나수수떡이면 어떻게해 난 그게 불안해서 제목을 못 정하겠어!'
'그럼 어떻게 기도하냐.......?'
'제목은 정하지 말고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거지 뭐!'
'.......ㅎㅎㅎ!'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 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 보다 높으니라' (이사야55:9)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능히 하실이에게 ...영광이 무궁하기를 원하노라'(에베소서2:20-21)
감사신앙
한번은 내게 진지한 표정으로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형! 난 제목을 정헤서 기도를 못하겠어!'
'왜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크고 멋진 생일케익을 주시려 하는데,기껏 내가 정한 기도제목이 개떡이나수수떡이면 어떻게해 난 그게 불안해서 제목을 못 정하겠어!'
'그럼 어떻게 기도하냐.......?'
'제목은 정하지 말고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거지 뭐!'
'.......ㅎㅎㅎ!'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 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 보다 높으니라' (이사야55:9)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능히 하실이에게 ...영광이 무궁하기를 원하노라'(에베소서2:20-21)
감사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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