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산마루서신] 좌절하지 마십시오.

이주연...............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2004.09.24 21:11:59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이 노인까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다시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징기스칸!
그는 피를 통한 정복자였기에 역사의 마지막 답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한 인간이 환경과 자기를 이긴 그 결연한 의지와 노력은
값진 것이 아닐 수 없어 전해 드립니다. <연>

*산마루서신은 "단순한 삶"과 "높은 의식"으로
푸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과
나누는 영혼의 대화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5 한 손과 침례 풍성한삶 2023-06-14 70
84 마음속으로 남편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05-10 70
83 나와 끝까지 함께해 줄 거라는, 아내의 믿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3-05-07 70
82 어떻게든지 이 수렁에서 나를 건저내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물맷돌 2023-05-07 70
81 저로 인해서 기분이 풀렸다’는 손님 덕분에, 저도 즐겁게 일했습니다. 물맷돌 2023-03-23 70
80 얼른 가서 맛있는 거 해먹어요! 물맷돌 2021-06-27 70
79 몰래 산타 file 김종구 목사 2024-01-22 69
78 그곳(사전,辭典)에는 항상 우리가 찾는 길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0-27 69
77 계속 얼굴을 보고 살아야 한다면, 그냥 외어버리는 게 낫습니다! 물맷돌 2023-07-31 69
76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은 매일 짧은 이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11-17 68
75 끼니마다 밥상을 차리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3-09-16 68
74 나는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사람)이 아닌데… 물맷돌 2022-11-14 68
73 딱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불안하고 우울해요! 물맷돌 2024-01-08 67
72 밥은 먹었어요? 오늘은 좀 어땠나요? 괜찮은가요? 물맷돌 2023-10-27 67
71 젊은 날에 어떻게 살아야 과연 멋진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물맷돌 2023-05-19 67
70 최고의 성탄준비 file 김종구 목사 2024-01-11 66
69 함께 노력하며 열심히 살다보니, ‘마음이 지친 것’입니다. 물맷돌 2023-12-23 66
68 선생님,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 거죠? 물맷돌 2023-12-15 66
67 직면(2) : 부끄러운 본심 골목길묵상 2023-12-09 66
66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귀중한 삶의 기술입니다. 물맷돌 2023-08-24 66
65 어쩌면, 나만 까맣게 모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물맷돌 2022-11-14 66
64 존댓말과 신앙인 골목길묵상 2024-06-01 65
63 장학금 단상 file 김종구 목사 2024-03-20 65
62 간격두기 골목길묵상 2023-11-12 65
61 혹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물맷돌 2023-06-30 65
60 마두역을 오가는 사람들은 복이 참 많은 사람들입니다! 물맷돌 2023-05-19 65
59 저에게도 ‘스스로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물맷돌 2023-06-19 64
58 오월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64
57 고개를 들어보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4-05-31 63
56 크리스마스의 기적 file 안광복 목사 2024-01-22 63
55 어떻게 해야 과거로부터 도망칠 수가 있을까요? 물맷돌 2024-01-08 63
54 아이들은 반드시, 그리고 늘 ‘엄마’라는 ‘힘’으로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3-09-16 63
53 섬김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24-05-31 62
52 우울한 사람의 기억은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합니다. 물맷돌 2023-12-23 62
51 투기(妬忌)의 악마성 풍성한 삶 2023-11-10 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