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 후 목요일에는
제자들을 불러 놓고 저녁 식사를 하실 때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수건으로 닦아주셨습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예수께서
얼마나 제자들을 사랑하였는가 하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권력의 왕이 아니라 사랑의 왕이십니다.
그분이 제자들을 거느리신 까닭은,
아니 제자들이 그분께 찾아와 남은 까닭은
그분의 사랑이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안에 진리가 숨 쉬고 있었고,
길이 숨어 있었고,
치유의 능력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예수께선 사람을 지배하고 이용하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주님의 모든 가르침은 제자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왔던 것입니다.
그분 눈에 보인 것은 사람의 머리 숫자나
당신의 이익이 아니라 오직 한 영혼 영혼이었습니다.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셨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 때문에 영혼을 일깨우고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연>
*크신 하나님의 위로를 빕니다.
산마루 가족이신 하동철 장로님(서울미대 교수)께서
13일 소천하셨습니다. 14일 오후 3시 입관예식
15일 오전 7시 고별예배(서울대병원)가 있습니다.
*그림-하동철 작, 산마루교회 제단 십자가
첫 페이지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