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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이제 전하고자 합니다

무엇이든 1449 ............... 조회 수 642 추천 수 0 2003.01.31 13:10:00
.........
이 제
              
전 하 고 자 합 니 다 . . .        
사랑스러운 그대여
그대를  
                                                                        
오래도록 지켜보았답니다.
처음 그대를 보았을때의 그 느낌이
지금도 변함이 없기에 제 마음을 보내봅니다.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그대를 만나고자 한답니다.
아련하게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사랑스러운 그대여
아직도 나의 마음은 그대를 향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그대에게 다가갈 수 없기에
그대를 바라볼 뿐이답니다.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언젠가 그대에게 내 마음을 전하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사랑스러운 그대여
그대가 짓는 새침한 모습을
상상해 보며 그대를 떠올린답니다.  
                                                                        
내 마음의 공주님이 되어버린 그대를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새침한 볼에 입맞춤 하고 싶답니다.  
 
기 다 림 . . .            
 
사랑스러운 그대여
마음은 당장 그대에게 내 마음을 고백해라고
말하지만 조금만더 지금처럼 그대를 바라보며
다가설 준비를하려 한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
아니 느낄 수 없을지라도
그대가 존재함으로 난 기쁘답니다.  
 
그 대 의  모 든 것 을  . . .          
 
사랑스러운 그대여
지금의 보여지는 그대의 사랑스러움이
언제나 지금과 같기를 기도한답니다.
그리고 그대와의 만남을 통해
그대의 모든것을  
사 랑 하 고 자  한 답 니 다.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이 말을 할겁니다.
내 마음속에서 늘 말할겁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였으면 한답니다.
사랑스러운 그대여
그대가 있음으로해서 얻는 기쁨을
늘 감사함으로 살아가고자 한답니다.
 
사랑스러운 그대여  
   오늘도 그대의 생각을 한답니다.
   그대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떠한 하루를 보내는지
   그리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는지
   새침한 모습의 그대가 보고싶답니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하루를 삶에 있어서 그대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간답니다.
  숨이 막힐정도로 ...
  내가 숨이 막히는 이유를 아십니까 ?
  그건 그대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것
  그것이답니다.
 
  내 마음이 무엇인가를 찾고자 하듯이
  이번 겨울에는 정말 많은 눈이 오는군요.
  커다란 눈방울이 내리는 이 순간조차
  그대의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
  언제나 그대의 새침한 모습을 바라볼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
 
    그 대 의   마 음 을   담 은 ...
 
 사랑스러운 그대여
 어떠한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포근한 날씨속의 하루가 어떠하나요.
 언제나 그대 생각을 하며
 주님을 사랑하듯이 그대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싶답니다.
 아직 그대의 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
 난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
 나의 공주님
 
사랑스러운 그대여
 지금의 내 머리속에는 어떠한 생각조차
 할 수 없답니다.
 지금의 난
 그대의 모습을 떠올리며
 멍하니 생각할뿐이답니다.
 도무지 어떠한 생각조차할 수 없답니다.
 
얼마전부터 하늘이 흐릿흐릿하더니
 오늘에서야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는군요.
 비의 잔잔함속에서 생각해봅니다.
 사랑하기는 쉬운일이지만
 사랑을 나눈다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네요.
 그대여 어쩌면 지금이
 행복한 시간인지 모르겠네요.
 그대의 아련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지금의 시간이...
 
그대를 잊으려해도 쉽지가 않네요.
 처음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했기에
 지금의 제 마음은 평온하답니다.
 그렇지만 그대의 생각이 지금도
 나의 뇌리에 남아있답니다.  

 언제나 주님안에서 그대에 대한 사랑은 계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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