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떻게 해야 바르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박동현............... 조회 수 2119 추천 수 0 2008.10.03 14:28:56
.........
어떻게 해야 바르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어버이는 자식을 사랑한다고 이런 일 저런 일을 하는데
자식에게는 그런 것들이 오히려 짐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님을 잘 모신다고 하는 일들이
어른에게는 오히려 괴로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승은 제자를 사랑한다고 야단을 치거나 믿어주지만
제자는 꾸중을 고깝게 듣기나 그 믿음을 저버리기도 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위한다고 하는 것이 그만 아내를 더 힘들게 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생깁니다.
교역자가 교인들을 사랑해서 하는 말과 일이
교인들에게는 오히려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사랑이 사람을 망친다는 말도 있습니다.
내 부모를, 내 처자를, 내 형제 자매를, 내 동무를,
내 스승을, 내 제자를 사랑하는데,
또 그러한 나의 사랑을 여러 가지로 나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바르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상대방이 좋아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만 하면 되겠습니까?
아니면 우선 상대방이 싫어하더라도
내 생각으로는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해야 하겠습니까?
아니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상대방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내가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것입니까?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고 내가 생각하는 바가
정말 상대방에게 도움이 됩니까?

어떻게 해야 바르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상대방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활짝 피어나는 데에
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내 생각과 다른 바가 많더라도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대로 따르는 것이
그를 바르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754 이 바쁜 세상에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1-12-13 2120
27753 제가 어떤 여자인지 아세요? 김인아 2011-03-20 2120
27752 양심의 고발 김장환 목사 2010-06-27 2120
27751 성화의 효과 김장환 목사 2010-01-09 2120
27750 절망에 직면할 때 토니 2009-03-25 2120
27749 내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2009-02-17 2120
27748 구름은 바람따라 흘러 갑니다. 김필곤 2008-07-10 2120
27747 열정은 차이를 만듭니다. 김필곤 2008-02-06 2120
27746 겸손의 3단계 김수환 2003-09-23 2120
27745 영적 교만 제랄드 2003-09-14 2120
27744 마음의 방향 김필곤 목사 2013-01-10 2119
27743 대머리가 된 이유 김장환 목사 2012-01-24 2119
27742 외계인 찾기 김계환 2012-01-21 2119
27741 집 이야기 김필곤 목사 2011-04-18 2119
27740 화분 돌보기 랜디화이트 2010-07-26 2119
27739 사랑의 불꽃 ‘어머니’ 옥성석 목사 2010-03-07 2119
27738 몸 신호 고도원 2009-10-22 2119
» 어떻게 해야 바르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박동현 2008-10-03 2119
27736 갈매기의 위기 김학규 2008-08-16 2119
27735 나무가 가르쳐준 지혜 박병훈 2008-04-04 2119
27734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와 결정 로날드 2004-01-04 2119
27733 삶의 변화 와그너 2003-11-02 2119
27732 40년간의 열등감 대천덕 신부 2013-02-26 2118
27731 하늘이 내 앞에서 열렸도다 김장환 목사 2012-01-24 2118
27730 내 안에 담긴 아름다움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1-10-12 2118
27729 보증 조심 이동원 목사 2010-10-09 2118
27728 손자의 존재, 부모라는 존재 이동원 목사 2010-03-09 2118
27727 상처 입은 가정들을 생각하며 박동현 2008-04-02 2118
27726 하나님과의 관계 양창삼 2005-04-26 2118
27725 경외와 섬김의 의미 이주연 목사 2013-10-17 2117
27724 청산가리 방어 김계환 2012-04-17 2117
27723 신앙의 본질을 보여 주신 예수 이주연 목사 2010-09-02 2117
27722 흰 개미 도로시 2010-06-10 2117
27721 리더의 임무 한홍 2006-09-21 2117
27720 인생 길을 맡겨 보라 [1] 하이벨스 2004-05-22 21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