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용서의 힘

강안삼............... 조회 수 1988 추천 수 0 2008.10.26 23:09:00
.........
상처로 인한 분노와 미움의 감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의 용서란 상대방에게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고 그냥 수갑을 벗겨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 사람을 공의의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지요. 이 같은 용서가 결국에는 능력이 되어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면서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람을 변화시켜 줍니다.
이 용서의 사역에는 몇 가지 거쳐야할 과정이 있습니다.
첫째, 과거나 현재의 삶 속에서 받은 상처를 숨기지 않고 인정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허물을 이미 다 용서해 주셨음을 깨닫는 것이지요. 이 하나님의 용서야말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나의 상처를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리는 겁니다. 상처를 지닌 사람들은 마치 바람이 팽팽히 들어 있는 고무인형을 양손으로 세게 누르고 있는 모습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풀어줄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마치 고무인형에서 손을 떼듯이 그 사람을 놓아주고 하나님의 손에 맡긴 다음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실제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상처를 준 사람들의 이름을 떠올리면서 아래의 기도를 드려보십시오.
“주님, 저는 저에게 상처를 준 아무개를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제 마음속에 숨어있는 용서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나쁜 감정과 기억들을 모두 맡겨드립니다. 주님께서 대신 고쳐주시옵소서.”

이 같은 짧은 기도를 통해 어떤 사람은 과거의 기억이 홍수처럼 몰려들어서 더 많은 용서를 체념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용서 속에는 다른 사람은 물론 나 자신의 내면까지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숨어있습니다. 이 용서를 실천해 보시지요. 그리고는 마음의 평안함 속에서 하나님께 깊이 감사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249 골프실력 예수안식 2011-08-15 1989
26248 전쟁 예수감사 2011-07-21 1989
26247 Q-데이 임용택 목사 2010-11-05 1989
26246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09-10-21 1989
26245 햇볕에 타지 않는 비결 위어비스 2007-08-20 1989
26244 고속도로에서 생긴 일 file [1] 고훈 2006-08-24 1989
26243 성경 안에는 모든 보화와 축복이 들어 있습니다 소강석 2004-10-26 1989
26242 한 사람의 확신 있는 영향력 신경식 2004-07-15 1989
26241 인생의 덧셈과 뺄셈 한태완 목사 2017-06-14 1988
26240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지형은 목사(서호교회) 2013-10-26 1988
26239 일본작가 엔도 슈샤꾸의 작품에「침묵」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1988
26238 도전(挑戰)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4-16 1988
26237 의식은 목숨도 지배한다 file 김인환 총장 2010-08-23 1988
26236 흑인 발 씻긴 백인 대법원장 김장환 목사 2009-10-21 1988
» 용서의 힘 강안삼 2008-10-26 1988
26234 평화 file 김상복 2005-10-14 1988
26233 생명의 빛 김장환 목사 2014-04-05 1987
26232 관점의 차이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4-01-10 1987
26231 의지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3-21 1987
26230 히말라야가 아무리 높아도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다면 이외수 2011-03-17 1987
26229 호랑이에게 정확하게 꽂힌 화살 김장환 목사 2010-11-19 1987
26228 깨지는 길 전병욱 목사 2010-09-23 1987
26227 구도의 중요성 전병욱 목사 2010-09-20 1987
26226 사랑결핍 설동욱 목사 2010-09-06 1987
26225 행복이 모습을 드러낼 때 이한규 목사 2010-08-07 1987
26224 고용봉 목사 2010-05-03 1987
26223 못 고치는 병과 안 고치는 병 김기현 목사 2010-03-07 1987
26222 기적의 손 김근상 주교 2009-05-01 1987
26221 [사랑밭 새벽편지]일곱 가지 행복 권태일 2005-03-16 1987
26220 <민들레 홀씨> 제131호: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 김재성 2004-12-19 1987
26219 깨어진 항아리엔 물이 넘치지 않습니다. [1] 김필곤 2008-02-06 1987
26218 아무리 좋은 땔감도 스스로 불을 붙이지 못합니다. 김필곤 2007-10-17 1987
26217 삶의 저글링 스티븐 2007-01-13 1987
26216 전도 헌금 file 고훈 2006-12-05 1987
26215 소망은 하나님안에 있습니다. 노만 빈센트 2003-03-14 19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