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정예배

강안삼............... 조회 수 1850 추천 수 0 2008.10.26 23:13:03
.........
가정이 치열한 영적싸움터라는 사실은 부부이혼율과 자살과 낙태는 늘어만 가고 출산율은 반대로 줄어드는 오늘날 가정이 처한 현실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영적싸움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도 온가족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사단에 대적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필요한 일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는 삶이 예배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이 아내를 위해 희생함으로 서로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정명령을 따르는데 실패해서 부부사이에 갈등이 실화되었을 때 그들은 그 날의 가정예배를 앞두고 즉각 각자의 잘못을 회개하고 서로에게 사과하게 됩니다. 그 잘못을 그대로 안은 채 함께 예배드릴 수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다시 하나 된 아름다운 삶 자체를 가정예배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때 얻게 되는 이 기쁨은 가정예배를 통해 체험한 자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가정예배를 통해 얻게 되는 유익은 가정 안에서 아버지의 위치와 권위가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가정에서 아버지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아버지가 단지 돈을 벌어오는 자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적지도자로 우뚝 서게 될 때 그 가정은 근본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그래서 남편으로부터 매일 저녁 성경을 배우는 아내,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말씀에 의한 삶의 본을 보며 자라나는 자녀만큼 행복한 자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아름다운 고백을 하게 되겠지요.

따라서 가족들의 바쁜 스케줄을 조절해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할 책임은 가정의 지도자인 아버지의 몫임을 이 아침에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시작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15 소금밥 file 신경하 2008-10-27 2254
10514 옛 독일교회의 변신 file 박종화 2008-10-27 1854
10513 미모사 file 손인웅 2008-10-27 1611
10512 예수 사랑 file 정승룡 2008-10-27 2472
10511 아버지의 사랑 강안삼 2008-10-26 2913
10510 인생의 전환기에 서서 강안삼 2008-10-26 1847
10509 가정의 규칙 강안삼 2008-10-26 1610
10508 자녀를 위한 올바른 기도 강안삼 2008-10-26 2218
» 가정예배 강안삼 2008-10-26 1850
10506 사랑과 자유 강안삼 2008-10-26 1802
10505 웃음의 치료효과 [1] 강안삼 2008-10-26 2032
10504 자녀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 강안삼 2008-10-26 1664
10503 리 하비 오스왈드 강안삼 2008-10-26 1901
10502 중단은 없다 강안삼 2008-10-26 1811
10501 사라져가는 아버지 강안삼 2008-10-26 1575
10500 비판하지 말라 강안삼 2008-10-26 1682
10499 영적 가정 만들기 강안삼 2008-10-26 1723
10498 용서의 힘 강안삼 2008-10-26 1993
10497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강안삼 2008-10-26 2221
10496 행복한 가정을 원하십니까? 강안삼 2008-10-26 1817
10495 묵상의 축복 강안삼 2008-10-26 1782
10494 가정 리더십 강안삼 2008-10-26 2077
10493 몽둥이 찜질법 강안삼 2008-10-26 1576
10492 진정한 남자 강안삼 2008-10-26 1585
10491 적은 능력도 갈고 닦는다면 박동현 2008-10-25 1897
10490 남 앞에서 기도할 때 박동현 2008-10-25 1601
10489 힘들 때는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십시다 박동현 2008-10-25 1752
10488 자신감에 찬 `새` 사람들의 경솔함이 안타깝습니다 박동현 2008-10-25 1499
10487 자만심에 찬 `묵은` 사람들의 횡포가 안타깝습니다 박동현 2008-10-25 618
10486 거친 들에 선 그대에게 박동현 2008-10-25 1384
10485 뒷 힘이 모자라는 사람들 박동현 2008-10-25 1635
10484 열심히 기도한 뒤에 박동현 2008-10-25 1954
10483 영력과 체력과 지력이 균형잡힌 신학수업을! 박동현 2008-10-25 1652
10482 어려울 때일수록 더 찬란히 빛나는 믿음 박동현 2008-10-25 2695
10481 치과가 좋아진 이유 김종건 2008-10-23 15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