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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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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1495
"감성지능 / 대니얼 골먼"
감성은 느끼는 거죠. 영성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잘 느낄수록 생각에, 지식에 갇혀 있던
나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어요.
우리 수련할 때 밥상에 놓여 있는 먹을거리를
잘 느끼는 것부터 시작하죠?
색깔을 보고 냄새를 맡고 또 맛을 보고...
그러면서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 어우러지는 것에 감동하는 겁니다.
그 다음은 뭐죠? 잘 듣고 하는 것입니다.
소리를 통해 깨어나는 훈련이에요.
많은 이들이 지금 일어나는 소리를 지금 못 듣습니다.
생각에 붙잡혀 있어서 그래요.
그 안에 갇혀 있고 그런 자신에 집착해서 그런 겁니다.
하지만 감성이 깨어나면 '지금 여기'를 느낍니다.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소리를 듣고 사실의 세계를 봅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핵심이기 때문에
감성이 무뎌지거나 굳으면 삶에 위기가 옵니다.
그걸 미리 방지하기 위해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하는 거에요.
음악듣고 그림 감상하고 또 글을 쓰고 자연과 친밀함을 나누면서요.
최근에 저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지수(Social Quotient)를 얘기합니다.
감성만으로는 온전한 사람이 안 된다는 것에 눈을 뜬거죠.
이 사람이 말하는 사회지수란 우리가 쓰는 영성지수(Spiritual Quotient)와 비슷합니다.
원래 기독교 신앙에서 영성이라고 하는 단어 'Spirituality'는
사회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뜻으로 쓰였어요.
이 세상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걸 의미하지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여향을 미치는지 모르고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인지 모른다면
그건 영성지수, 사회지수가 낮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사람은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내 곁에 있는 아내와, 매일 같이 얼굴 맞대고 함께 일하는 동료,
팀원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지 않는데 무엇이 잘 되겠습니까.
혹시 현재 감성이 막히고 건조해서 관계가 팍팍하고
삶이 답답한 분들이 있다면 이제라도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영혼의 서재를 거닐다 p. 172~173 -
"감성지능 / 대니얼 골먼"
감성은 느끼는 거죠. 영성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잘 느낄수록 생각에, 지식에 갇혀 있던
나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어요.
우리 수련할 때 밥상에 놓여 있는 먹을거리를
잘 느끼는 것부터 시작하죠?
색깔을 보고 냄새를 맡고 또 맛을 보고...
그러면서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 어우러지는 것에 감동하는 겁니다.
그 다음은 뭐죠? 잘 듣고 하는 것입니다.
소리를 통해 깨어나는 훈련이에요.
많은 이들이 지금 일어나는 소리를 지금 못 듣습니다.
생각에 붙잡혀 있어서 그래요.
그 안에 갇혀 있고 그런 자신에 집착해서 그런 겁니다.
하지만 감성이 깨어나면 '지금 여기'를 느낍니다.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소리를 듣고 사실의 세계를 봅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핵심이기 때문에
감성이 무뎌지거나 굳으면 삶에 위기가 옵니다.
그걸 미리 방지하기 위해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하는 거에요.
음악듣고 그림 감상하고 또 글을 쓰고 자연과 친밀함을 나누면서요.
최근에 저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지수(Social Quotient)를 얘기합니다.
감성만으로는 온전한 사람이 안 된다는 것에 눈을 뜬거죠.
이 사람이 말하는 사회지수란 우리가 쓰는 영성지수(Spiritual Quotient)와 비슷합니다.
원래 기독교 신앙에서 영성이라고 하는 단어 'Spirituality'는
사회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뜻으로 쓰였어요.
이 세상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걸 의미하지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여향을 미치는지 모르고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인지 모른다면
그건 영성지수, 사회지수가 낮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사람은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내 곁에 있는 아내와, 매일 같이 얼굴 맞대고 함께 일하는 동료,
팀원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지 않는데 무엇이 잘 되겠습니까.
혹시 현재 감성이 막히고 건조해서 관계가 팍팍하고
삶이 답답한 분들이 있다면 이제라도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영혼의 서재를 거닐다 p. 172~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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