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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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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밀란에 있는 대성당 문 좌우와 상단에는 서로 다른 세가지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다.
문의 우측에는 장미꽃과 함께 “우리를 즐겁게 하는 모든 것은 오직 한 순간뿐이다”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얼마전 마이클 잭슨은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무대에 서면 편안하고 행복한 데, 무대에서 물러나면 아주 슬프고 외롭다고 고백했다.
그가 한번 무대에 서면 청중은 그의 몸짓 하나하나에 따라 물결처럼 파동하고 두 볼에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젊은 아가씨들은 어쩔줄을 모르고 희열의 환성을 지르곤 한다. 그의 집에는 원더랜드를 방불하는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기막힌 무대가 시설된 극장이 있다. 그의 이러한 인생의 뒷면에는 스킨 디스오더를 감추기 위해 백인처럼 얼굴을 희게 하는 성형수술만도 여덟 차례 이상 하고 산소챔버에 들어가 몸을 깨끗게 하여 150년 이상 살기를 소원하는가 하면, 춤의 영감을 얻기 위해 한 밤에 지난날 유명했던 댄서의 묘지에서 춤을 추는 등의 괴이한 행동들이 숨어 있다. 그는 자신의 이런 사실을 부인함으로 세계 최대의 거짓말 쟁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를 인터뷰한 세계적 토크쇼 진행자 윈프리양은 그녀의 인기와 프로그램관리의 압박감 때문에 과식증으로 인한 비만이 위험 수위에 달했음에도 달리 어쩔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다.
이들은 돈이 있고 명성과 인기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명성과 인기가 머지 않아 사라진다는 것도 알고 있다. 화사한 장미에게도 시듦은 순간처럼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몇 날을 더 견디기 위해 그만큼 고통스럽고 슬픈 몸부림에 시달리는 것이라면 지나치다 할까.
한편 위 성당 문의 왼쪽 켠에는 가시 십자가와 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도 오직 한 순간뿐이다”라는 글이 쓰여 있단다.
64세의 할머니가 계시다. 온 몸이 불구이시다. 28년전부터 그랬다. 그리고 지난 16년 동안은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본 적도 없다. 창문을 쳐다볼 수도 없다. 얼굴을 옆으로 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볼 수도 없다. 그리고 늘 고통이 있다. 그러나 그녀는 한가지 사실로 인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한쪽 엄지손가락이 사용가능한 것이다. 집게에 포크를 매어 그걸로 안경을 벗었다 썼다하며, 간신히 밥을 먹고 차를 마신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할수 있는 것은 이것으로 성경의 책갈피를 넘길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어느 방문자가 “ 혼자 계시는군요” 하자 “네 혼자 있어요. 그러나 혼자만은 아니예요.” “무슨 뜻인가요?” “주님께서 끊임없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수 있어요.” “얼마나 오래 이렇게 누워 계십니까?” “16년 하고 4개월이예요. 지난 2년 반동안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어요. 그러나 나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당신의 행복의 원천이 무엇인가요?” “내 죄가 용서받았다는 생각이죠. 그리고 나의 구주 예수님의 크신 사랑 안에 살고있다는 생각이죠. 나는 내가 머무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만 하다면 여기 누워 있다 부르시면 언제라도 가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현실에는 환란과 역경이 있다. 때로 산다는 것은 즐거운 것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것이고 외로운 것이고 슬픈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환락이 한 순간이듯 환란도 일시적이다. 성경은 오히려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라고 깨우쳐 주신다. 까닭은 환란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낳기 때문이다. 소망은 순간적 환락에의 도취나 일시적 환란으로 인한 쓰러짐에서 영원을 바라보게 한다.
성당의 문 상단에 새겨진 마지막 문구는 “영원한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그 영원한 사랑은 바로 ‘나’와 ‘너’를 향하신 것이다. 영원한 사랑을 위해 사람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순간에서 영원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열리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그 사랑의 빛으로 마음을 열때, 거기 영원한 행복이 빛살처럼 스며온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문의 우측에는 장미꽃과 함께 “우리를 즐겁게 하는 모든 것은 오직 한 순간뿐이다”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얼마전 마이클 잭슨은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무대에 서면 편안하고 행복한 데, 무대에서 물러나면 아주 슬프고 외롭다고 고백했다.
그가 한번 무대에 서면 청중은 그의 몸짓 하나하나에 따라 물결처럼 파동하고 두 볼에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젊은 아가씨들은 어쩔줄을 모르고 희열의 환성을 지르곤 한다. 그의 집에는 원더랜드를 방불하는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기막힌 무대가 시설된 극장이 있다. 그의 이러한 인생의 뒷면에는 스킨 디스오더를 감추기 위해 백인처럼 얼굴을 희게 하는 성형수술만도 여덟 차례 이상 하고 산소챔버에 들어가 몸을 깨끗게 하여 150년 이상 살기를 소원하는가 하면, 춤의 영감을 얻기 위해 한 밤에 지난날 유명했던 댄서의 묘지에서 춤을 추는 등의 괴이한 행동들이 숨어 있다. 그는 자신의 이런 사실을 부인함으로 세계 최대의 거짓말 쟁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를 인터뷰한 세계적 토크쇼 진행자 윈프리양은 그녀의 인기와 프로그램관리의 압박감 때문에 과식증으로 인한 비만이 위험 수위에 달했음에도 달리 어쩔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다.
이들은 돈이 있고 명성과 인기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명성과 인기가 머지 않아 사라진다는 것도 알고 있다. 화사한 장미에게도 시듦은 순간처럼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몇 날을 더 견디기 위해 그만큼 고통스럽고 슬픈 몸부림에 시달리는 것이라면 지나치다 할까.
한편 위 성당 문의 왼쪽 켠에는 가시 십자가와 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도 오직 한 순간뿐이다”라는 글이 쓰여 있단다.
64세의 할머니가 계시다. 온 몸이 불구이시다. 28년전부터 그랬다. 그리고 지난 16년 동안은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본 적도 없다. 창문을 쳐다볼 수도 없다. 얼굴을 옆으로 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볼 수도 없다. 그리고 늘 고통이 있다. 그러나 그녀는 한가지 사실로 인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한쪽 엄지손가락이 사용가능한 것이다. 집게에 포크를 매어 그걸로 안경을 벗었다 썼다하며, 간신히 밥을 먹고 차를 마신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할수 있는 것은 이것으로 성경의 책갈피를 넘길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어느 방문자가 “ 혼자 계시는군요” 하자 “네 혼자 있어요. 그러나 혼자만은 아니예요.” “무슨 뜻인가요?” “주님께서 끊임없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수 있어요.” “얼마나 오래 이렇게 누워 계십니까?” “16년 하고 4개월이예요. 지난 2년 반동안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어요. 그러나 나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당신의 행복의 원천이 무엇인가요?” “내 죄가 용서받았다는 생각이죠. 그리고 나의 구주 예수님의 크신 사랑 안에 살고있다는 생각이죠. 나는 내가 머무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만 하다면 여기 누워 있다 부르시면 언제라도 가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현실에는 환란과 역경이 있다. 때로 산다는 것은 즐거운 것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것이고 외로운 것이고 슬픈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환락이 한 순간이듯 환란도 일시적이다. 성경은 오히려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라고 깨우쳐 주신다. 까닭은 환란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낳기 때문이다. 소망은 순간적 환락에의 도취나 일시적 환란으로 인한 쓰러짐에서 영원을 바라보게 한다.
성당의 문 상단에 새겨진 마지막 문구는 “영원한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그 영원한 사랑은 바로 ‘나’와 ‘너’를 향하신 것이다. 영원한 사랑을 위해 사람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순간에서 영원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열리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그 사랑의 빛으로 마음을 열때, 거기 영원한 행복이 빛살처럼 스며온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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