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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새벽이 빛을 부를때
깨어있는 삶을 위하여 눈물짓는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세상이 불러오는 욕망의 유혹에도
자연이 주는 순수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겨울의 시린 바람에도
난초의 향기를 뿜어내고자 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삶은 언제나 이슬같다지만
삶은 흔적없이 사라질 바람같다지만
봄을 부르는 영혼의 소리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서러움이 많은 세상에서
늘 흔들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하늘이 내려준 고귀한 생명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삶을 위하여 눈물짓는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세상이 불러오는 욕망의 유혹에도
자연이 주는 순수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겨울의 시린 바람에도
난초의 향기를 뿜어내고자 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삶은 언제나 이슬같다지만
삶은 흔적없이 사라질 바람같다지만
봄을 부르는 영혼의 소리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서러움이 많은 세상에서
늘 흔들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하늘이 내려준 고귀한 생명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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