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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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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좋아 합니다
용 혜원
그는 미모가 뛰어나지 않고
세련되지 않았습니다
완벽해보이지 않지만 여유가 있고
늘 정장을 입기보다는 편한 옷을 좋아합니다
단추도 마지막 단추까지 꼭 채우지 않습니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의리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진실하고 사귐에는 끈기가 있고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고 어울리기를 잘합니다
쓸데없는 관습에 매이지 않아
모든 일에 융통성과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퉁명스럽거나 비판적이지 않고
거만하지 않으며 늘 웃음이 있는 얼굴이기에
바라보는 사람이 편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순간 포착과 유머가 넘쳐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같이 있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되고
늘 인상 깊은 말로 여운을 남겨줍니다
나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는 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모든 일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행복합니다
용 혜원
그는 미모가 뛰어나지 않고
세련되지 않았습니다
완벽해보이지 않지만 여유가 있고
늘 정장을 입기보다는 편한 옷을 좋아합니다
단추도 마지막 단추까지 꼭 채우지 않습니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의리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진실하고 사귐에는 끈기가 있고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고 어울리기를 잘합니다
쓸데없는 관습에 매이지 않아
모든 일에 융통성과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퉁명스럽거나 비판적이지 않고
거만하지 않으며 늘 웃음이 있는 얼굴이기에
바라보는 사람이 편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순간 포착과 유머가 넘쳐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같이 있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되고
늘 인상 깊은 말로 여운을 남겨줍니다
나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는 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모든 일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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