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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곳으로 마음은 움직입니다.

김필곤............... 조회 수 1944 추천 수 0 2009.01.16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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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은 사람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노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레비(levy) 연구팀(2002)은 노화와 은퇴의 영향력에 관한 장기적인 연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50세 이상의 남녀 660명이 참여했답니다(남자 338명, 여자 322명). 이 연구팀은 긴장, 외로움, 전반적인 건강상태, 나이 등과 같은 다양한 생리학적 변수와 23년 전에 이 실험에 참석한 설문 조사 답변에 근거하여 개인의 수명을 조사하였답니다. 그 설문은 주로 노화와 관련된 것인데, 예를 들면 “당신은 ‘사람은 늙어갈수록 쓸모가 없어진다’라는 명제에 동의합니까?” 등과 같은 것이었답니다. 연구 결과 노화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노화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던 사람들보다 7.5년을 더 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7.5년은 수명의 또다른 요인인 나이, 성별, 사회경제적 위치, 외로움,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고정관념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은 흡연이나 정상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보다 더 비중이 크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금연, 정상체중, 규칙적인 운동은 수명을 1년 내지 3년 더 연장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심리학자 레비, 하우스도르프, 헨케, 웨이 등은 노화에 관한 이런 부정적 고정관념이 심장과 혈관 반응에 직접적으로 영향 미쳐 평균수명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합니다. 레비는 노화에 대한 고정관념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작용하기 때문에 우리를 위험한 함정에 빠뜨린다고 말합니다. 세르주 시코티의 [심리 실험 150]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고정관념은 사람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바르 연구팀의 실험에 의하면 피험자들에게 늙었다는 고정관념을 심어 주고 실험실에서 나와 에스컬레이터까지 걸어가는 길을 측정해 보니 ‘늙었다’라는 고정관념을 의식 속에 몰래 자극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자신이 노인이 되었다는 생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적으로 반응하여 느리게 걷게 한 것입니다. 스스로 ‘안 된다. 실패한다. 불가능하다. 불행하다. 어쩔 수 없다.’ 등과 같은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면 절대자를 의지하면 됩니다.

바울은 갖은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1세기를 복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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