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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속에 있어
다른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속에 있어
다른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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