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낮은곳을 찾아서

무엇이든 4926 ............... 조회 수 799 추천 수 0 2004.02.12 16:18:00
.........

 
낮은곳을 찾아서
 
신앙생활하다보면 믿음의 형제들과
자주 부딪히는 것중의 하나가
영적인 시기심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열심내는 신앙인들 중에 쉽게 찾을수 있으며
경쟁사회에 익숙한 우리는 교회안에서도
무의식적으로 그 원리를 적용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형제가 나보다 기도도 많이하고 말씀도 많이 알고
신령한 은사도 많이 받으면 기뻐해주고
박수를 쳐주어야 하지만 우리의 심리는 상대적으로
내가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을 먼저 갖게 됩니다.
내가 신앙에 있어서도 최고이고 싶고
저 사람에게 뒤지고 싶지않은 마음에서
이 영적인 시기심이 일어납니다.
 그의 신앙을 인정해주고 싶지않은 마음이
결국 상대에게도 전해지고 상대가 신앙이
견고하지 않다면 힘을 잃게 만드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시기하는 그사람은 미움으로 발전되어
결국 두사람 사이에 틈이 벌어지게 만듭니다.
이 시기심이 결국 교회를 분열시키고
개인의 신앙을 변질시킬수 있는
너무나 위험한 요소가 될 수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들을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했던것은
자연스러운 우리의 사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보다 높아지려는 마음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버리지 못한채 직분을 맡고
주의일을 하게되면 교회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세상적 사고로 집사,권사,장로의 직분을 진급이나
지위의 상승으로 잘못알게 되면
주님의 교회가 교회 되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교회를 섬기고 지체를 섬기라고 주어진 직분이
기득권을 가지고 흔드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어떤분에게 직분을 몰라서 “권사님”하고 불렀더니
“아니, 그 위에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속에 스스로 갖는
위와 아래라고 하는 의식이 알게 모르게
우리속에 찌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우리이고
하늘의 법대로 살아야함에도 여전히 땅의 법대로
사는것에 얼마나 익숙하고 자연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날마다의 부서짐과 주님으로
세우심이 있어야만 하는 우리의 연약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사람들은 초라함보다는 영광을 더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사랑 때문에 영광을 버리고
초라함을 택하셨습니다.
우리도 역시 주님의 사랑이 부어진
하나 하나의 존귀한 영혼들이기에
주님의 그 사랑 때문에 다른 형제보다
더 초라한 자리를 택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 되기 위해
우리도 예수님이 그러셨던것처럼
낮은자리를 찾아 내려가야 할것입니다.
낮은곳에 있으면 올라갈일만 남아있지만
높은곳에 있으면 떨어질일만 남아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낮은 곳으로 찾아오신 예수님
낮은곳을 찾아 흐르는 물처럼 낮은곳을
찾아가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피로 값주고 사신 지체들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나보다 형제가 더 잘되기를 축복하는 마음
나보다 형제가 더 충만한
은혜속에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낮은 곳을 찾아서 찾아서 흐르다 보면
주님이 그곳에 계실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예수님의 영광도 찾아 올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있어야 하나님께서 주와 함께
그 사람을 높여 주실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남은 고난에 참예하는자가
영광된 하늘나라의 상급을 얻게 될것입니다.
 
                         의의 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40 무엇이든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 4927 2004-02-12 655
» 무엇이든 낮은곳을 찾아서 4926 2004-02-12 799
3138 무엇이든 참된 아름다움 4924 2004-02-12 808
3137 무엇이든 행복한 교인 훌륭한 교인! 4923 2004-02-12 864
3136 무엇이든 정말 소중한 것은 335 2004-02-12 752
3135 무엇이든 그날을 기대하며... 4922 2004-02-12 707
3134 무엇이든 기대한 만큼 채우지지 않는다고 ... 334 2004-02-12 677
3133 무엇이든 인내하는 것입니다 333 2004-02-12 582
3132 무엇이든 방명록입니다 백억조 2004-02-11 774
3131 무엇이든 내 잔이 넘치길 원합니다 4920 2004-02-11 621
3130 무엇이든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 4919 2004-02-11 751
3129 무엇이든 당신은 참으로 소중한 존재 입니다 332 2004-02-11 567
3128 무엇이든 봄날 아침의 초대 4917 2004-02-11 650
3127 무엇이든 가족 4916 2004-02-11 683
3126 무엇이든 당신의 마음밭에 331 2004-02-11 553
3125 무엇이든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용혜원 330 2004-02-11 1017
3124 무엇이든 기도했더니 4913 2004-02-10 770
3123 무엇이든 당신의 마음밭에 4912 2004-02-10 690
3122 무엇이든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지구촌 자연학교 지구촌 2004-02-10 862
312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이장원 2004-02-10 1055
3120 무엇이든 지혜로운 삶 4910 2004-02-10 789
3119 무엇이든 주기철 목사님(십자가) 4909 2004-02-10 859
3118 무엇이든 비전있는 자의 삶 4908 2004-02-10 708
3117 무엇이든 하늘을 봅니다 / 오광수 4907 2004-02-10 691
3116 무엇이든 향기 나는 사람 4906 2004-02-10 779
3115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네가지 신앙! 4904 2004-02-09 886
3114 무엇이든 즐거움을 근심으로 nulserom 2004-02-09 797
3113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4-02-09 1035
311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4-02-09 1049
3111 무엇이든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4903 2004-02-09 763
3110 무엇이든 당신을 화나게 할 때 328 2004-02-09 741
3109 무엇이든 시간이 지날수록 327 2004-02-09 734
3108 무엇이든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4899 2004-02-09 719
3107 무엇이든 비우며 채우는 마음 326 2004-02-09 690
3106 무엇이든 행복한 시간표 4897 2004-02-08 7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