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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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41추천 수 02004.02.20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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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의 선택
나오미는 그의 남편 엘리멜렉을 따라 이스라엘의
기근을 피해 모압 땅으로 이사하였지만,그의 생활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으며,오히려 이방 땅에서
그의 사랑하는 남편과 두 아들을 잃는 큰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시어머니의 불행을 지켜보는 룻의 마음
속에는 그 시어머니 나오미가 신뢰하고 따르는
야훼 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만도
한데,그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고향땅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시어머니를 따라 나서게
됩니다.
나오미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불행이 부끄러워,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
느냐"(룻1:11)는 말로 그들을 말리게 됩니다.
그러나 모압족속에게로 돌아간 오르바와 달리,
룻은 단호하게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
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1:16) 라는 결단과 함께
불행에 지쳐버린 그의 어머니를 따라 나섭니다.
모진 환난과 역경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나오미를 따르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야훼를 선택한 룻이야말로 감사신앙을
실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귀한 믿음을 축복하셔서 경건한
믿음과 많은 재물을 가진 유력한 사람 보아스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그리고 그들의 허리에서 위대한 다윗왕이
나오고, 다윗왕의 허리에서 우리의 구주되시고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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