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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행복을 파는 사람
글...주 향 기
조간신문에서 접한 기사입니다.
고대 앞 노점에서
1,000원짜리 햄버거를 팔아
'명물'이 된 이영철씨(36세).
결코 넉넉하지 않은 삶이면서도
장학금 2,000만원을
고려대 장학금으로 쾌척한
그의 선한 일에 진한 감동과 함께
격려와 칭찬을 보냅니다.
"학생들 덕분에 일어섰으니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서로 함께 하는 세상에서
삶의 베품의 법칙을 말하는
그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자신이 얻은 것에 대하여
기꺼이 되돌려 주려고 하는
그의 고운 뜻과 생각.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에서
서로 나눌 줄 아는
삶의 나눔의 법칙을
실천한 그의 삶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더 가득 채우고
더 많이 쥐려고 발버둥치는
세태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인생의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그의 삶의 발자취를 바라보며
힘들고 어려운 삶의 고통속에서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될 것입니다.
그는 생활고 때문에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무작정 상경하여 중국집 배달원,
식당 종업원등을 하다가
막노동 현장에서 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일할 수 없어
시작한 것이 노점에서
떡볶이 장사였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아 실패했지요.
그러나 그는 그것으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단 돈 22,000원을 가지고
고대 앞에서 햄버거 노점상을
시작한 것이 1999년...
지금은 하루에 평균
2,000여개의 햄버거를 팔고
40여개의 프랜차이즈
분점을 낼 정도로 어느 정도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근면과 성실과
미래을 향한 삶의 열정이었고
인간 관계에서 우러나는
소박한 삶의 진실이었지요.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이른 새벽시장에 가서
싱싱한 야채를 사고
최고의 재료로 만든 제품을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또한 그들에게 자신이 걸어온
삶의 경험을 토대로 나름대로
자신의 노하우를 가지고
인생 선배로서 진솔한
상담역까지 한 그의 삶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무언가를 받고 누리는 삶보다는
나누고 베풀고 되돌려 주는 삶!
더불어 함께 해야 할 사회에서
이러한 삶속에 참 기쁨과
참 평안과 참 행복이 있습니다.
나누고 돌려 주는 삶 속에서
자신이 주는 것 보다 더한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햄버거를 판 것이 아니고
행복을 팔았고 그 덕으로
많은 학생들을 선물로 얻었습니다."
이영철씨의 고백과 함께
맑고 순수한 마음을 담아
활짝 웃는 그의 모습 속에는
정말 아름다움이 묻어 있고
참 행복이 그윽했습니다.
그가 힘들게 일하면서도
기쁨과 행복으로 만들어 내는
1,000원짜리 햄버거 속에는
천만금짜리 이웃의 훈훈한
정이 담겨 있을 듯 해서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인간의 포근한 정을
함께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얻은 자입니다.
우주 만물이 하나도 내 손으로
만들어 낸 것이 없기에...
인간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섭리와 사랑으로
창조된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자들로서
얻은 것을 서로 나누고
베푸는 삶속에 인생의 참 맛과
행복이 있을 듯 싶네요.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샬 롬^***
*^ 주 향 기^*
글...주 향 기
조간신문에서 접한 기사입니다.
고대 앞 노점에서
1,000원짜리 햄버거를 팔아
'명물'이 된 이영철씨(36세).
결코 넉넉하지 않은 삶이면서도
장학금 2,000만원을
고려대 장학금으로 쾌척한
그의 선한 일에 진한 감동과 함께
격려와 칭찬을 보냅니다.
"학생들 덕분에 일어섰으니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서로 함께 하는 세상에서
삶의 베품의 법칙을 말하는
그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자신이 얻은 것에 대하여
기꺼이 되돌려 주려고 하는
그의 고운 뜻과 생각.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에서
서로 나눌 줄 아는
삶의 나눔의 법칙을
실천한 그의 삶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더 가득 채우고
더 많이 쥐려고 발버둥치는
세태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인생의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그의 삶의 발자취를 바라보며
힘들고 어려운 삶의 고통속에서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될 것입니다.
그는 생활고 때문에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무작정 상경하여 중국집 배달원,
식당 종업원등을 하다가
막노동 현장에서 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일할 수 없어
시작한 것이 노점에서
떡볶이 장사였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아 실패했지요.
그러나 그는 그것으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단 돈 22,000원을 가지고
고대 앞에서 햄버거 노점상을
시작한 것이 1999년...
지금은 하루에 평균
2,000여개의 햄버거를 팔고
40여개의 프랜차이즈
분점을 낼 정도로 어느 정도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근면과 성실과
미래을 향한 삶의 열정이었고
인간 관계에서 우러나는
소박한 삶의 진실이었지요.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이른 새벽시장에 가서
싱싱한 야채를 사고
최고의 재료로 만든 제품을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또한 그들에게 자신이 걸어온
삶의 경험을 토대로 나름대로
자신의 노하우를 가지고
인생 선배로서 진솔한
상담역까지 한 그의 삶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무언가를 받고 누리는 삶보다는
나누고 베풀고 되돌려 주는 삶!
더불어 함께 해야 할 사회에서
이러한 삶속에 참 기쁨과
참 평안과 참 행복이 있습니다.
나누고 돌려 주는 삶 속에서
자신이 주는 것 보다 더한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햄버거를 판 것이 아니고
행복을 팔았고 그 덕으로
많은 학생들을 선물로 얻었습니다."
이영철씨의 고백과 함께
맑고 순수한 마음을 담아
활짝 웃는 그의 모습 속에는
정말 아름다움이 묻어 있고
참 행복이 그윽했습니다.
그가 힘들게 일하면서도
기쁨과 행복으로 만들어 내는
1,000원짜리 햄버거 속에는
천만금짜리 이웃의 훈훈한
정이 담겨 있을 듯 해서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인간의 포근한 정을
함께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얻은 자입니다.
우주 만물이 하나도 내 손으로
만들어 낸 것이 없기에...
인간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섭리와 사랑으로
창조된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자들로서
얻은 것을 서로 나누고
베푸는 삶속에 인생의 참 맛과
행복이 있을 듯 싶네요.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샬 롬^***
*^ 주 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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