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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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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마음에도 없이..
뻔히 드러나 버릴 줄 알면서도
수간을 모면하려 진실도 아닌
거짓을 고하는 어리석은 자!
여기 바로 나이기에..
부끄럽습니다!
죄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사랑하는 님들께..
거짓말 그 안에 진부한 것들
추하고 더러운 속임 수 에는
사탄의 노예 되어 타락의 말로
걸어가는 어리석은 죄인이어라!
가인과 아벨의 제사 뒤에는
진실함과 거짓의 두 갈래 길로
선과 악. 그리고 축복과 저주
시기와 미움으로 살인 불렀어라!
나의 생각 나의 삶이 위와 별반
그 무에 다를 게 어디 있으랴
오점으로 얼룩진 삶이라면
위선으로 겉치레 포장을 하고
거짓으로 일관된 모순 속에서
기나긴 세월을 살아 왔구나!
진실이 결여된 삶이라면
숨쉬기조차도 부끄러운
토 설해 벹어야 할 악의 소산들
내 안에 채워진 모습이구나!
모멸의 수치스런 거부감들을
주의 말씀 거울로 비취어 볼 때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양심을 후비는 괴로움이어라!
사순절 맞이하여 나의 마음에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영 영이 멸망으로 죽어 마땅할
나 같은 죄인을 부르시어
용서로 사랑으로 구원 하셨네!
거 져 주신 새 생명 은총이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나를 버리고
진실함 담아 가는 나이고 싶다
십자가 그 사랑에 감사 드리며...
**작 은 종**
마음에도 없이..
뻔히 드러나 버릴 줄 알면서도
수간을 모면하려 진실도 아닌
거짓을 고하는 어리석은 자!
여기 바로 나이기에..
부끄럽습니다!
죄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사랑하는 님들께..
거짓말 그 안에 진부한 것들
추하고 더러운 속임 수 에는
사탄의 노예 되어 타락의 말로
걸어가는 어리석은 죄인이어라!
가인과 아벨의 제사 뒤에는
진실함과 거짓의 두 갈래 길로
선과 악. 그리고 축복과 저주
시기와 미움으로 살인 불렀어라!
나의 생각 나의 삶이 위와 별반
그 무에 다를 게 어디 있으랴
오점으로 얼룩진 삶이라면
위선으로 겉치레 포장을 하고
거짓으로 일관된 모순 속에서
기나긴 세월을 살아 왔구나!
진실이 결여된 삶이라면
숨쉬기조차도 부끄러운
토 설해 벹어야 할 악의 소산들
내 안에 채워진 모습이구나!
모멸의 수치스런 거부감들을
주의 말씀 거울로 비취어 볼 때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양심을 후비는 괴로움이어라!
사순절 맞이하여 나의 마음에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영 영이 멸망으로 죽어 마땅할
나 같은 죄인을 부르시어
용서로 사랑으로 구원 하셨네!
거 져 주신 새 생명 은총이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나를 버리고
진실함 담아 가는 나이고 싶다
십자가 그 사랑에 감사 드리며...
**작 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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