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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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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언제 오려나!★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져 가는 아쉬움에서인지
꽃샘 추위 오는 봄을 시샘하듯
한 겨울 날씨를 무색케 한다!
계절의 변화 속에 세월은 가고
삶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숫한 애환으로 존재하며
아픔과 슬픔을 수반해 온다!
슬픔이 비가 되어 내리는 날엔
고통 속의 이웃들이 생각난다
가난 속에 추위와 우환으로
생의 무게가 버겁기 만한
눈물속의 사람들이 생각이 난다!
어쩌면 안쓰러운 삶의 모습이
고뇌하는 나를 돌이켜 보며
부끄러운 심정을 가눌 길 없어
함께 동참하는 일원이 되어
나눔으로 위로하며 살고만 싶다!
세상사 어둠과 빛 상반되지만
서로가 공존함에 느낄 수 있고
서로의 존재에서 돋보이는 것
사람의 생각도 그와 같아서
흑과 백 논리에서 생각의 차이
긍정과 부정으로 결부된 것을..
외로움과 시련의 그늘 속에도
희망의 불씨를 지펴 사는 것
지겨운 추위가 물러가듯이
우리 네 삶 속에도 밝은 서광이
따 사론 햇살 되어 비추이리니
마음에 푸른 새싹 돋아 나오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리니
작은 것 하나 되는 나눔이라면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되리라!
봄날처럼 우리네 마음속에서...
♠작 은 종♠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져 가는 아쉬움에서인지
꽃샘 추위 오는 봄을 시샘하듯
한 겨울 날씨를 무색케 한다!
계절의 변화 속에 세월은 가고
삶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숫한 애환으로 존재하며
아픔과 슬픔을 수반해 온다!
슬픔이 비가 되어 내리는 날엔
고통 속의 이웃들이 생각난다
가난 속에 추위와 우환으로
생의 무게가 버겁기 만한
눈물속의 사람들이 생각이 난다!
어쩌면 안쓰러운 삶의 모습이
고뇌하는 나를 돌이켜 보며
부끄러운 심정을 가눌 길 없어
함께 동참하는 일원이 되어
나눔으로 위로하며 살고만 싶다!
세상사 어둠과 빛 상반되지만
서로가 공존함에 느낄 수 있고
서로의 존재에서 돋보이는 것
사람의 생각도 그와 같아서
흑과 백 논리에서 생각의 차이
긍정과 부정으로 결부된 것을..
외로움과 시련의 그늘 속에도
희망의 불씨를 지펴 사는 것
지겨운 추위가 물러가듯이
우리 네 삶 속에도 밝은 서광이
따 사론 햇살 되어 비추이리니
마음에 푸른 새싹 돋아 나오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리니
작은 것 하나 되는 나눔이라면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되리라!
봄날처럼 우리네 마음속에서...
♠작 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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