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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1335 추천 수 0 2005.11.06 20:27:42
.........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3-17)



본장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를 시험하여 표적을 구할 때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 하시고,제자들에게 그들의 누룩, 즉 사상을 주의 할 것과,
그리고 본문의 주님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 대한 말씀과 아울러 주
께서 십자가로 돌아가실 것을 이르신 내용들입니다.

그 중에, 예수께서 가이샤라  빌립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물으신 질문과
베드로의 답변은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이샤라
빌립보라는 도시는 헤롯 대왕이 BC 20년에 로마 황제 아우구스도(Augustu
s)로부터 선물로 얻은 도시로, 헤롯 대왕이 죽은 후 그 아들 헤롯 빌립이
이곳을 자기의 수도로 정하면서 아주 멋지고 화려하게 꾸민 후 황제 이름
과 자신의 이름을 더한 가이사랴 빌립보 라고 명칭한 곳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주님이 물으신 물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고
하신 말씀을 주제로 주께서 주신 영적 메시지를 얻고자 합니다.




1. 사람들이 하는 말

13절에,사람들이 인자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는 답합니다.14절에, 더
러는.. 혹은 어떤 이는... 그럽니다.
사람들이 인자, 곧 예수님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신 것은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을 열거하게 하셨습니다.

14,'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
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고 답했습니다. 이렇게들 말하는 것은 제자들이
그렇게 안다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그렇게들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오해들이지요.우리가 예수 믿지 않을 때는 학교에서 세계
4대성인이라고 하면 공자,석가,소크라테스,예수,그렇게 배웠습니다. 오해
지요. 잘못 교육받았지요.

세례요한이라고 말한 것은 헤롯이 그렇게 오해한 말로,
마 14: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저가 죽은 자 가운데
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권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는도다 하더라'

고 했으며, 엘리야라고 한 것은,

말 4: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 말씀의 근거로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서 엘리야가
다시 왔다고 오해한 것입니다.

또 주께서 예루살렘을 바라보시고 우시니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아닐
까,혹은 예언적 말씀을 하시고 백성들에게 칭찬을 받게 되니 선지자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고 생각들을 했던 것입니다.

요 6: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지금도 교회란 어떤 곳인가?  예수교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견해는 그처럼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
인가에 대한 질문은 너무 너무 중요한 내용입니다.예수를 어떻게 볼 것인
가 하는 것은 인생의 철학과  모든 학문과 삶의 전 영역에 있어서 생사를
묻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본 장 초두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시험하고자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했을 때,  주께서 요나의 표적 밖에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하셨
는데, 이 뜻은 주께서 요나처럼 밤낮 사흘 간 땅 속에 계시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에 대한 비유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마 16: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
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고 하
셨습니다.

고전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
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 2: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
지 아니하느니라'

롬 13: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이와 같이 세상 사람들은 제대로 된 분별력이 없지만 성도가 가진 인식의
구도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신령함으로 얻은 바 참된 우주관 인식관이 생
겨서 예수님을 제대로 인식하고 사회와 역사의 판단이 분명해진다는 사실
입니다.

사람이 가진 인식의 척도가  그렇게 외형적으로 나타난 과학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능력을 행하시는 것에 관심이나 있고,그 능력의 주
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표적을 원했지만 주님이 주실 표적은 부활이었습니다.

참된 이적이 무엇인가?
그것은,

1)예수께서 화육강생하신 것이 기적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본체로서(빌2:6)  이 세상에 말씀이 화육하사 오신 분
으로 역사 속에 하나님이 출현하셨다는 결론이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이
기적은 사실적이요 역사 속에 기록된 기적입니다(마1:23).

2)부활의 기적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표적을 구하는 질문에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셨
듯이 가장 큰 표적은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그 부활의 영광을 믿는 자들에
게 부활 영생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기적입니다.

3)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은 큰 표적입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히4:15)  우리 죄를 위해 속죄양이 되사 죽게
되신 것은 하나님 사랑의 표적입니다(롬5:8). 엄청난 역사적 사건입니다(
요1:29). 사람들이 하는 말들, 예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질문도 인
식도 제대로가 아닌 것에 반하여 이제 두 번째로 믿음의 고백을 봅시다.




2. 믿음으로 받은 인식(베드로의 고백)

15절에,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니, 시몬 베드로
가 답했습니다.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
의 아들이시니이다'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NIV). 아주 정확하게 예수에 대한 인식을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은 여러
사람들은 이러이러하게 말하지만 저는 주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알고 있습니다, 라는 확실한 베드로 개인적 고백입
니다.

요 6:69에는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고 하며 믿고 알았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1)이 지식은 성부의 은총입니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
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말씀을 하신 것은 기독교 인식에 대한 근원적인 신학적 기원을 말씀하
신 바로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
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
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
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는 등의 말씀에서 볼
때, 예수 믿는 믿음과 인식은 하나님의 은총적 계시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복된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해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것은 하늘로부터 온 지식
이며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된 지식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라고 하심같이,

마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요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
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는 축복받은 자입니다.본 장 뒤에 나올
말씀입니다만 결국 축복 중에 가장 큰 복은 구원 얻는 복입니다.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3)믿음의 지식은 결국 구원 얻는 지식입니다

롬 10:9-10'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
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
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에 답하던 베드로의 고백은 너무나 귀한
신령한 고백이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3번째의 내용




3. 십자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제자들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예수를 인식할 때,유대를 점령한
로마를 밀어내시고 지상적 유토피아의 솔로몬의 영광같은 그런 날을 가져
오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때문에 주께서 십자가로 죽으실 예언을 할 때, 베드로는 방금 그리스도로
고백하여 칭찬을 받았으나 곧바로 큰 꾸지람을 듣게 됩니다.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이 말씀을 들은 제자 베드로는,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의 생각은 본 장 초두에 나온 종교인들이나 예수를 오해하는 여러 사람
들의 견해나 마찬가지로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의 일로, 즉 예수를
일반 역사의 인물로 오해하였다는 사실입니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
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라고 꾸짖으셨습니다.

기독교는 사람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사람이 교회의 주인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께서 제정하시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했을 때,그 믿음의 기초 위에, 주님이 내 교회를 세
우리니, 라고 하셨습니다(18). 때문에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사상이 충만한 곳이어야 합니다.사람의 세속적인 문화를
표시하는 곳이 아니올시다. 예수는 결국 우리 위해 십자가로 죽으셔야 했
습니다. 이것을 제자는 몰랐습니다.  이어서 주께서 주를 따를 자들이 알
아야 할 아주 중요한 사항을 말씀하셨습니다.

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누구든지 제 목
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기독교는 무엇이 죽어야 사는 종교입니다.누군가 희생이 되어지고 누군가
살 수 있는 종교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의 승리가 아니었습니다. 예수에
대한 인식은 교회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이어집니다. 교회는 무엇이 죽고
무엇이 사는 역할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고후 4:12'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
니라'


이런 말을 이해할 수 있으면 참 그리스도인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은 승리를 외치면서도 자기 희생을 감수하려는 의도를 품어야 합니다. 나
도 살고 너도 살고 그런 식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의 죽음이 있었
기에 우리들의 속죄가 있었고,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에 기독교의
역사가 지속되고 사회가 개량되고 하나님의  은총을 힘입게 된 줄로 믿습
니다.

히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
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
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했으며, 이어서

4절에는,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고 하면서 우리가 주님을 닮아 피 흘리기까지 인내하고 십자가를 져야 함
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데 이르는 자가 되어 참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저와 여
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한 사물과 사건을 두고 제 각기 다른 인
식을 합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이 모호할 때는 민주적으로 투표의 결과를
통해 역사를 이어나가기도 하고 그럽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지금도 사람들이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
느냐? 사람들이 인자, 곧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하고 질문하
십니다.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은 오직 베드로가 받은 신적 지식,하나님 아
버지가 주시는 은총을 힘입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에 대한 바른 인식을 할
수 없습니다.




역사의 이해,우주의 이해,사후의 세계관 등에 대한 인생으로서 지녀야 할
중대한 이해들은 모두 말씀의  주님이 주신 성경대로 생각의 기초를 삼고
확신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무슨 일에나 하나님
의 일을 생각하고 사람의 생각을 넘어 서서 성경적인 바른 고백으로 주님
의 칭찬을 받고  세상 끝날 까지  범사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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