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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무식의 힘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120 추천 수 0 2009.02.06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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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30번째 쪽지!

        □ 무식의 힘

사람들은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는데 저는 '모르는 것도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여류시인 로월(Loweel 1874-1925)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얕보고 비웃지 말라. 가난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상속받은 재산이 있다. 튼튼한 육체와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굳센 마음,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헝그리 정신, 가난하기 때문에 참을성이 있고 작은 것도 고맙게 여길 수 있다. 가난하기 때문에 슬픔을 알고, 억울함을 알고, 곤란한 사람들을 도울 줄 아는 인정이 있다. 이것은 가난한 이들의 재산이다. 황제도 부러워하는 것들이란 말이다."
저는 로월의 말을 빌려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무식한 사람을 깔보고 비웃지 말라. 무식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힘이 있다. 무식하기 때문에 약삭빠르게 따질 줄 모르고 꿍꿍 성실한 것, 무식하기 때문에 유식한 사람 앞에서 겸손할 수 있는 것, 무식하기 때문에 근심걱정하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것, 사람들에게 더 잘 보여야 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 무식하기 때문에 남을 속일 수 없는 것... 이 모든 것은 무식의 힘이다. 유식한 사람들은 꿈에도 모르는 무식의 놀라운 힘이다."
유식한 사람에게 무식하다고 하면 되게 기분 나쁘지요. 그러나 무식한 사람에게 무식하다고 하면 그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게 무식의 자유함입니다. 하하... 무식하면 용감하기 때문에 이런 글도 쓸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용우

♥2009.1.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5'

김현철

2009.02.10 10:30:34

공감되는말씀입니다잘읽어습니다

나는주님을사랑

2009.02.10 10:54:28

... 좋은 글 감사합니다.하나님 도와주세요.아멘.

기도하는여인

2009.02.10 10:54:54

ㅋ ㅋ 저도 요즘 내가 무식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 . 자유를 가지고 유식해지기위해 노력하렵니다.

주원엄마

2009.02.10 23:35:48

갱수기는 무식합니다.. 무식함에도 힘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덕분에 행복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황효성

2009.02.10 23:37:10

오늘 너무나 편하고 쉽게 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무식하면 통하는, 그래서 한달에 24회가 왜 되었는지도 신경쓸 필요없는 평안함. 너무 많이 알고 신경쓰느라고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냥 십자가만 바라보고 가는 그것이 제일 편한 삶, 그 삶을 우리 전도사님이 닮으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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