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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메모장에서 옮겼습니다

무엇이든 흔적............... 조회 수 1251 추천 수 0 2006.03.13 12: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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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쟁이를 더 원하시는 것 같다고 한 이유는 위에서 일부러 이현주 목사님을 변호하는 듯 설명을 하신 내용에 담겨있습니다. 어원, 방언, ㄹ 탈락 그래서 표준어는 하느님이 문법적으로 맞습니다. 그래서 언론이나 신문잡지에는 하느님이라고 씁니다. 우리가 이미 하늘님이 토속신앙적인 뉘앙스가 있어서 오늘날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라고 하고 있음에도 문법적으로 언론사들이 쓰는 하느님을 고집하신다면 그건 목사이기 보다 글쓰는 직업을 더 선호하신다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그럼 그냥 예수이름 팔지 말고 아름다운 세상 언어로 글을 쓰십시오 +  06/03/13
20607 흔적 ♣정말 목사로서 시를 통해 모든 것이 하느님이란 고백을 하는 것이 정당합니까?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가 아니잖습니까? 모든 것이 어찌 하느님입니까? 아무래도 신학을 잘못 배우신듯... +  06/03/13
20606 흔적 ♣학문을 하는 것은 날마다 보태는 것이지만 길을 찾아 걷는 것은 날마다 덜어내는 것이라고 했다.(노자) 예수 이르시기를, 마음이 깨끗한 자는 하느님을 본다고 하셨다. 깨끗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이런 마음 저런 마음 없이 그냥 마음만 있는 사람 눈에는 모든 것이 하느님이란 말씀이겠다. ~ 이현주 목사님이 쓰신 모든것이 하느님이란 시입니다. 이 내용을 곱씹으면 목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게 이현주목사님은 목사이기 보다 글쟁이이길 원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06/03/13
20605 흔적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가 그럼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사람들이 하나님과 하느님을 구분하는데 강단에 서는 목사가 혼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옳습니까?  +  06/03/13
20604 흔적 ♣흠~ 삭제하셨군요. 국어사전을 인용하신 것처럼 개신교에서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된 칭호입니다. 물론 우리 마음에 유일하신 창조주로서 하나님을 믿는한 아버지라 부르던 아빠라 부르던 하느님이라 부르던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굳이 일반인들이 하늘님(다신교나 무속신앙에서 온 듯한 느낌을 받는)을 쓰기보다는 하나님이 더 합당하다고 여기는 것을 가장 혼돈없이 바른 언어를 쓰셔야할 목사님이 끝내 고집하실 이유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건 글쟁이의 고집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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