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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앞서가시는 하나님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2577 추천 수 1 2008.01.14 0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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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13장 
구분 : 장별묵상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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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애굽에서 끌어내실 때 앞서 가시면서 '인도'하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앞서 행하시면서 자기 백성이 뒤따라오기를 바라신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향이 어디인지 잘 살펴서 부지런히 따라가야 한다. 아무리 답답하고 더디게 느껴질지라도 하나님보다 앞서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그 방향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모르거나,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표적인 '낮에는 구름기둥을, 밤에는 불기둥'을 본다. 그것은 더 이상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확실하고 분명한 표적이다. 하나님 자신의 마음과 뜻을 밝히 알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그러한가 하여 주야로 부지런히 읽고 배우고 묵상하고 공부하다보면 하나님의 '인도'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서 어떻게 인도함을 받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모르겠거나 종종 길을 잃어 방황하는 사람들은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언제든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핫라인'을 개설해야 한다. 그것은 기도이다. 기도로 길을 물으면 하나님은 언제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길을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사실은 다른 길로 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하늘의 구름기둥, 밤의 불기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을 보고 홀려서 따라가는 것이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하나님이라고 착각하고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인도는 때로는 인간의 이해를 벗어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다 보면 그때 왜 그렇게 인도하셨었는지 나중에 깨닫고 무릎을 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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