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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제단(祭壇)과 십자가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1978 추천 수 0 2008.04.21 07:20:43
.........
성경본문 : 출27장 
구분 : 장별묵상077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이 뭐, 어쨌다고?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야? 2천년 전에 나의 의사와 아무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일어난 그 사건이 지금 나와 무슨 관련이 있느냔 말이지. 난 그때 이 땅에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전도를 하다보면 좀 논리적인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과 함께 거(居)하기 위해 성막을 짓게 하신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하나님은 그 본체가 거룩하신 분이라 '죄'가 가까이 함을 용납하지 못하시는 분이다. 그것은 마치 남녀가 결혼을 하면 이제 부부가 된 두 사람 외에 더 이상 다른 남자나 여자가 끼어 들면 안 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 가운데 죽는다. 본질적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위해 죄를 용서받는 방법, 즉 제사제도를 만드셨다. 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기 때문에 죄지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제물(祭物)을 가지고 성막에 나와 그 제물을 불태워 죽임으로서 자신의 죄를 대신 용서받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이렇게 나의 죄를 대신해서 제물이 올려지는 곳이 제단(祭壇)이다. 이 제단은 십자가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이 땅에 당신의 아들인 예수님을 보내 창세로부터 온 인류의 죄를 몽땅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 하심으로 그 한번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누구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예수님의 대속(代贖) 때문이라는 사실을 믿으라는 것이다. 그 사실을 믿어야 원래 나는 죄인인데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죄가 없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된다. ⓒ최용우 200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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