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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안식일과 주일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1881 추천 수 0 2008.05.20 12: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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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31장 
구분 : 장별묵상081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뒤바꾸지 않고 순서대로 봄이면 싹이 나고 여름에는 자라나서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대 자연에 대한 규칙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 대해서도 규칙을 정하셨는데 그것은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째는 쉬어야 된다는 규칙이다. 한때 소련에서는 9일을 일하고 10일째 쉬는 주10일제를 시행했다가 수많은 부작용을 남기고 다시 7일제로 복귀했으며, 일부 나라에서 4일 일하고 5일째 쉬는 주 5일제를 검토했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간은 6일을 일하고 7일째 쉬는 것이 가장 패턴(pattern)에 맞다는 결론만 내리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하고 쉬심을 따라 7일째 쉬는 안식의 법을 제정하시면서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 것이라고 하신다.(출31:15) 구약의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창조와 구원이 완성된 이후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안식후 첫 날' 즉,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면서 '주님의 날' 즉, 주일이 되었다. 교회는 성경을 통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이해하고  주일을 안식일로 지킨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시는 날이다. 그러나 어느 한 날을 정해서 마음대로 쉬면서 그날 예배를 드리며 안식일 준수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는 경향을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토,일요일 여행을 떠나기 위하여 금요일 저녁에 미리 예배를 드리는 일 같은 것 말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되고, 신부(新婦)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주일을 거룩하고 성실하게 지키지 않는 것은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며, 자신이 그리스도의 신부인 것을 소홀히 여기는 것이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고 더럽히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최용우 200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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