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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레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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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장별묵상093 |
하나님과 인간 사이, 성도와 성도 사이의 화평과 친교를 위해 드려진다는 의미의 '화목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로 '감사제'라고도 하고, 간구와 소원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미리 바치는 의미로 '서원제'라고도 하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스스로 드린다는 의미로 '자원제'라고도 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시한다는 의미로 '낙헌제'라고 한다.
'화목'이라는 단어는 '더 큰 기쁨, 행복, 번성, 번영'의 뜻이 담겨 있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난 후에 그 제물을 먹으면서 즐기는 일종의 '잔치'였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리며 단번에 죽으심으로 화목제의 제물이 되셨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하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구원을 얻은 우리는 이제 '잔치'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 항상 감사하라.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주 안에서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라.(빌2:17) 예배 자체가 축제요, 찬미요, 감사요, 기쁨이 가득해야 한다.
화목제물 중에 내장에 붙은 기름과 콩팥 부위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기름을 먹으면 몸에 해롭기 때문에 불에 태우게 하신 것이다. 제물의 가슴 부위는 가장 맛있는 부분인데, 제사장과 그 가족이 먹었다. 제물의 나머지 부분은 드린자의 가족과 가난한 자들이 함께 먹었다. 잔치의 자리에는 항상 먹을 것이 있어야 한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요 잔치의 종교이다. 초대교회는 예배 자체가 축제이고 찬미이고 감사요 기쁨이었다.(행2:46-47) 조건적 상대적 감사가 아니고 일방적 절대적 감사의 종교이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나누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화목제사이다. ⓒ최용우 200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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