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베풀 힘을 주소서

복음............... 조회 수 1312 추천 수 0 2005.09.16 21:47:56
.........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잠 3:27)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갔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그래, 그러면 네 재물 문제에 대해서 들어보자꾸나”
이 사람이 자신만만하게 대답을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던 부동산이 시가로 200억원은 될 겁니다. 유가증권과 현찰을 모두 합하면…”
하나님이 말을 막으셨습니다.
“얘야, 나는 네가 모은 재산이 얼마인지에는 관심이 없단다. 네가 재테크를 얼마나 잘했는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하면 된다. 네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쓴 것이 얼마나 되느냐?”
천국에서 재산을 계산하는 방식은 이와 같습니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쓴 것만이 내 돈’ 입니다. 내가 쓴 돈 중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눈 것이 참된 의미에서 내 재물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말씀을 보세요.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누가 마땅히 받을 사람인가요? 어려운 사람들이지요. 생존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힘으로는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일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누가 베풀 수 있습니까? 자기 손으로 선을 ‘베풀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선을 베풀 힘이 있다는 말은 얼른 생각하면 가진 것이 많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제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가진 것이 많아도 베풀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요. ‘베풀 힘’이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자기 재물을 나누어주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랑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베풀 힘에 담긴 또 다른 의미는 은혜의 감격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에 감격하고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습니다. /지형은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665 [고도원의 아침편지] 젖어 있었기에 고도원 2005-09-26 1251
6664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이야기 고도원 2005-09-26 1238
6663 우리를 지켜보시는 아버지 하이벨스 2005-09-26 2240
6662 오뚜기 같은 자만 맥스웰 2005-09-26 2200
6661 우리의 지나친 완고함 양창삼 2005-09-26 2079
6660 희생을 요구하는 사랑 김남준 2005-09-26 3051
6659 시련이 주는 유익 치티스터 2005-09-26 2513
6658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문희곤 2005-09-26 2684
6657 [산마루서신] 단순한 삶 분명한 목표로 file [2] 이주연 2005-09-23 2124
6656 [산마루서신] 죽음을 넘는 자유의 길 file 이주연 2005-09-23 1753
6655 [산마루서신] 산행은 수행입니다 file 이주연 2005-09-23 1567
6654 자기를 벗어난 이 file 이주연 2005-09-23 929
6653 [산마루서신] 부드럽고 연약한 것이 file 이주연 2005-09-23 1468
6652 [산마루서신] 봄이 오는 시간 file 이주연 2005-09-23 1297
6651 자존심을 상실하면 디모데 2005-09-23 2778
6650 강하고 담대하라 디모데 2005-09-23 4632
6649 항상 새롭게 가꾸자 디모데 2005-09-23 2219
6648 우리의 신앙 [1] 디모데 2005-09-23 2866
6647 죽으면 죽으리라 디모데 2005-09-23 3814
6646 우리 자신의 모습 김정호 2005-09-23 1526
6645 침묵의 나선형 이론 제임스 2005-09-23 2603
6644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박봉수 2005-09-23 2722
6643 돌멩이의 가격 디모데 2005-09-23 2335
6642 운명의 개척 디모데 2005-09-23 2038
6641 날마다 오늘 아침이 반복된다면 방선기 2005-09-21 1783
6640 P-쪽-면 다툼? [1] 원용일 2005-09-21 1991
6639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을 기다립니다 권태일 2005-09-20 2162
6638 [사랑밭 새벽편지]내 맘 내가 컨트롤 못하면 누가 하나 file 권태일 2005-09-20 1876
6637 [사랑밭 새벽편지] 효(孝) file 권태일 2005-09-20 1692
6636 [사랑밭 새벽편지]낮추는 사람 file 권태일 2005-09-20 1636
6635 [사랑밭 새벽편지]즐거운 배신 file 권태일 2005-09-20 1671
6634 [사랑밭 새벽편지] 변화하십시오 file 권태일 2005-09-20 1700
6633 [사랑밭 새벽편지] 내 사랑 당신아 권태일 2005-09-20 1338
6632 [사랑밭 새벽편지]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file 권태일 2005-09-20 1434
6631 [사랑밭 새벽편지]三 餘 file 권태일 2005-09-20 13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