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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햇볕'을 통해 가족 소식 궁금치 않게 접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쪽지 보내셨는데, 제가 급히 누구랑 이야기를 하게되어 제대로 대화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은 안계셔서 이렇게 방명록에라도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기도와 염려 덕분에 울 하빈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요 녀석이 엄마아빠보다 더 잠이 없어서 여간 고생이 아니랍니다.........
밤12시 가까이 잠이 들어 아침 6시만되면 눈을 뜨고 엄마아빠를 찾습니다.........
물론 낮에도 잠을 거의 안잔답니다........
이 담에 커서 얼마나 부지런하려고 그러는지.......^^
한 번 방문한다는 말씀을 오래전에 드렸는데.........
조만간 꼭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사모님과 좋은이, 밝은이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안녕하세요........?
'햇볕'을 통해 가족 소식 궁금치 않게 접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쪽지 보내셨는데, 제가 급히 누구랑 이야기를 하게되어 제대로 대화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은 안계셔서 이렇게 방명록에라도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기도와 염려 덕분에 울 하빈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요 녀석이 엄마아빠보다 더 잠이 없어서 여간 고생이 아니랍니다.........
밤12시 가까이 잠이 들어 아침 6시만되면 눈을 뜨고 엄마아빠를 찾습니다.........
물론 낮에도 잠을 거의 안잔답니다........
이 담에 커서 얼마나 부지런하려고 그러는지.......^^
한 번 방문한다는 말씀을 오래전에 드렸는데.........
조만간 꼭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사모님과 좋은이, 밝은이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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