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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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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이름이 '주는 나무'-뭘 그렇게 많이 많이 주려는지 기대가 된다.
아이들 이름을 따서 '준이건이네 집' 이라고 정해놓고
쓸만한 도메인을 찾으려고 jun(준)gen(건)을 합쳐놓으니
jungen 이 된다. 몇번 발음해 보다가 g를 빼 보았더니 'junen'이 되얐다.
주는? 그거 괜찮네.
'주님은...'도 되고 '많이 많이 아낌없이 주는...' 도 되고...
그리하여 홈페이지 이름이 '주는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명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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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업그레이드 하면서 namu 도에인 아이디를 잊어버려 정보를 바꿀수 없어
새로운 도메인 하나 만들었습니다.주나무 junamu.com 입니다. 2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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