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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조덕근 목삽니다. 여전하시군요. 그 열정과 순수함 그리고 신앙... 반갑습니다. 몇 년의 세월이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만 그냥 젊은 그대로 계신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글과 함께, 시와 함께, 많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모습 너무나 좋습니다. 너무 내용이 많아서 차근차근 둘러보아야 할 것 같군요. 그때 같이 했던 우슬초? 자매 문성희?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그 선생님은 어찌 지내시는지?
앞으로 좋은 교제 있기를 바랍니다.
조덕근 올림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앞으로 좋은 교제 있기를 바랍니다.
조덕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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