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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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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준이가 아침부터 즐겁게 놀았다.
엄마랑 함께 시장에 가기 위해 외출복을 입고 나갔다.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준이의 옷을 벗겼다.
웃옷을 벗기고 바지를 벗기기 위해 허리 단추를 풀자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부린다...오오호 이런 일이
사건이 벌어졌다. 대단한 녀셕이다. "너 머리가 좋은 거니
아니면 천재니"하고 물었다. 이유는 바지를 혼자 벗어 던지더니
혼자 자리에 앉아 양말을 꽤 오랜 시간 동안 힘을 들이더니
벗어 던지는 것이 아닌가! " 우와 내 아들 정말 멋지다" 하고
꼭 안아 줄 수 밖에 없었다....
"여보 정말 대단하지.... 두돌짜리가 양말을 벗다니....."
아내와 나는 탄성을 지른 뒤 준이 볼에 뽀뽀를
해주며 이렇게 말했다."준이야 너 정말 멋있어"
그랬더니 준이는 웃으며 삐삐만 보고 있다.
엄마랑 함께 시장에 가기 위해 외출복을 입고 나갔다.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준이의 옷을 벗겼다.
웃옷을 벗기고 바지를 벗기기 위해 허리 단추를 풀자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부린다...오오호 이런 일이
사건이 벌어졌다. 대단한 녀셕이다. "너 머리가 좋은 거니
아니면 천재니"하고 물었다. 이유는 바지를 혼자 벗어 던지더니
혼자 자리에 앉아 양말을 꽤 오랜 시간 동안 힘을 들이더니
벗어 던지는 것이 아닌가! " 우와 내 아들 정말 멋지다" 하고
꼭 안아 줄 수 밖에 없었다....
"여보 정말 대단하지.... 두돌짜리가 양말을 벗다니....."
아내와 나는 탄성을 지른 뒤 준이 볼에 뽀뽀를
해주며 이렇게 말했다."준이야 너 정말 멋있어"
그랬더니 준이는 웃으며 삐삐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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