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김경배...............
조회 수 21504추천 수 22004.11.20 04: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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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침이려니 했습니다
열도 나도 꽤나 힘들어 합니다
코피도 납니다
약을 먹여도 큰 차도도 없어 보입니다
오늘밤은 잠도 재대로 자지 못합니다
마음만 안스럽습니다
내가 대신 앓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모르니
더 마음만 답답합니다
나의 최선인 달래기에 들어 갑니다
업어주고 안아주고 기도해주고
"하나님 아버지 이 두 아들을 고쳐주소서"
그리고 이내 잠이 들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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