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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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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늘도 막히고 문도 닫히고
캄캄하고 막막한 날
도무지 앞이 안보여 눈물만 흐르던 날
불러도 대답 없는 주님 앞에서
내가 주님을 버리고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주님 없이는 못삽니다
그러나 어느 날 깨달았어요
저도 주님을 버리고는 살 수 없지만
주님도 저 버리고는 못사신다는 것을.
지은이: 최용우
하늘도 막히고 문도 닫히고
캄캄하고 막막한 날
도무지 앞이 안보여 눈물만 흐르던 날
불러도 대답 없는 주님 앞에서
내가 주님을 버리고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주님 없이는 못삽니다
그러나 어느 날 깨달았어요
저도 주님을 버리고는 살 수 없지만
주님도 저 버리고는 못사신다는 것을.
지은이: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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