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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나의
모든길을 이끌어 주실것이다
염려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님뜻대로
일어서리라
나가리라
승리하리라
20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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