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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용주야! 엄마가 이렇게 용주에게 글 쓰니깐 무지 어색하다야!그치?
우리 용주 그동안에 합주부 다니느라 힘들었지?엄마도 시간
맞추느라 쬐끔 힘....그랬던거 알지?
앞으로도 용주에게 편지 많이 많이 써 줘야겠다.용주도 엄마에게
할 말 있거나 속상한 일 있으면 이곳에 남겨줘라
그리고 용주 맘속에 항상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모습만이 함께
하기를 항상 기도할께.사랑해~~~~딸~~~~~
우리 용주 그동안에 합주부 다니느라 힘들었지?엄마도 시간
맞추느라 쬐끔 힘....그랬던거 알지?
앞으로도 용주에게 편지 많이 많이 써 줘야겠다.용주도 엄마에게
할 말 있거나 속상한 일 있으면 이곳에 남겨줘라
그리고 용주 맘속에 항상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모습만이 함께
하기를 항상 기도할께.사랑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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