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니마밈의 노래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595 추천 수 0 2009.03.02 19:21:17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아니마밈의 노래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되면 꼭 아니마밈의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 제목인 아니마밈은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본래 혹독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작사, 작곡된 노래였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서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그들은 자기의 동료들이 비참하게 가스실로 불려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절을 이렇게 슬프게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그 메시아는 너무 늦게 오신다.”

그러나 그 수용소 안에 있던 젊은 외과 의사 출신의
한 유대인은 이 노래 부르기를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라는
다윗의 고백이 그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용소에 갇혀 죽을 수밖에 없고
언제 가스실로 데려갈지 모르는 상황 가운데서도 자신의 추한 모습을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죽음을 받아들인 듯 체념하고 깊이 잠들어버린 한밤중에도
그는 홀로 일어나 어느 날 우연히 줍게 된 유리 파편 조각 하나를 날카롭게 갈아서
피가 날 정도로 면도를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 또다시 죽음의 사자처럼 나치 군병들이 그들의 방을 찾아옵니다.
그런데 나치 군병들은 수염하나 없는 창백한 청년의 모습을 보고는
차마 그를 죽음의 가스실로 데려 가지 못하고 매번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갔답니다.
왜냐하면 깨끗한 청년의 모습에서 삶의 강렬한 의지가 보여
죽이기에는 너무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끝나고
그는 적은 수의 생존자들 중에 하나가 되어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수용소의 문을 빠져 나오면서
아니마밈의 노래를 이렇게 고쳐 불렀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서두른다.
사람들은 너무 서둘러 믿음을 포기한다.“

그 후 그의 일기가 세상에 공개되었는 데
그 일기 속에는 이런 글귀가 쓰여있었습니다.

“고통 속에서 죽음을 택하는 것은 가장 쉽고 가장 나태한 방법이다.
죽음은 이렇게 서두를 것이 못된다.
죽음 앞에서 살아 보려는 부활의 의지, 이것이 새로운 창조이다.”

전쟁이 끝나 그는 스웨덴으로 가서 병원을 개업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친척들을 불러 놓고
이 가정만은 전혀 다른 아니마밈의 영가를 불렀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우리의 삶이 막혀 있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그리고 회의하면서 하나님은 내 삶을 간섭하지 않으시거나
너무 더디 오신다고 결론을 내려 버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의 한복판에서도 우리는
유대인 청년처럼 이렇게 노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닙니다. 그가 늦게 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 서두르고 있을 따름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80 산을 오르는 방법 고도원 2009-03-04 1254
11179 벗어던지는 기술 고도원 2009-03-04 1353
11178 그 어떤 불화도 고도원 2009-03-04 1304
11177 감사해요 고마워요 고도원 2009-03-04 1736
11176 봄 변덕 고도원 2009-03-04 1532
11175 만세를 부르자 고도원 2009-03-04 1264
11174 사람을 살리는 힘 손세용 목사 2009-03-03 1401
11173 음악(찬송)의 힘 무명 2009-03-03 1961
11172 지진의 힘보다 더 큰 힘 무명 2009-03-03 1524
11171 성령의 힘 무명 2009-03-03 2856
11170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최용우 2009-03-03 1450
11169 친절의 힘 정병욱 목사 2009-03-03 1621
11168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8가지 조엘 오스틴 2009-03-03 1792
11167 아픔을 치료하는 힘 헨리 홍 2009-03-03 1619
11166 정직의 힘 박호근 2009-03-03 1638
11165 시스템과 원리의 힘 전병욱 목사 2009-03-03 1472
11164 비전의 힘 이한규 목사 2009-03-03 1856
11163 기록의 힘 전병욱 2009-03-03 1392
11162 칭찬의 힘 김석준 2009-03-03 1397
11161 자력구원은 불가능함 채수덕 2009-03-03 1642
11160 온전한 사랑의 힘 강영선 2009-03-03 1923
11159 힘과 사랑의 차이 한태완 2009-03-03 1497
11158 절망을 극복하는 힘 무명 2009-03-03 2064
11157 Play"적인 인생과 "Pray"적인 삶 김학규 2009-03-03 1724
11156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진실 이동원 목사 2009-03-02 2962
11155 오직 그리스도뿐 이동원 목사 2009-03-02 2019
1115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동원 목사 2009-03-02 2665
11153 현재에 충실 이동원 목사 2009-03-02 2051
11152 가이사가 주님이시다 이동원 목사 2009-03-02 1999
11151 하나님께로 나오게 하는 고난 이동원 목사 2009-03-02 2463
11150 순교의 신앙 이동원 목사 2009-03-02 2202
11149 영광의 주인공 이동원 목사 2009-03-02 2566
11148 핍박받는 자의 복 이동원 목사 2009-03-02 2418
» 아니마밈의 노래 이동원 목사 2009-03-02 2595
11146 진정한 승리 이동원 목사 2009-03-02 22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