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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최용우 목사님. 알게 된지는 몇 개월 됐지만 자주 방문하게 된건 얼마 되지가 않네요. 깊은 데로 가서 코너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어제부턴 노트를 만들어서 성경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정말 쏙쏙 마음에 와 닿는 말씀들을 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전체적으로 보니 누가복음에서 멈추셨더라구요.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을 올려주셨으면 해서요. 개종을 한 지 얼마 되질 않아 교회나 하느님, 성경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 목사님 말씀을 읽으며 많은 것들을 알게 되네요.제 부탁 들어주실꺼죠?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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