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촌이 땅을 사면 춤을 추는 나라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270 추천 수 0 2009.03.05 09:37:1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53번째 쪽지!

 

       □ 사촌이 땅을 사면 춤을 추는 나라

 

우리나라에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는 '사촌이 땅을 사면(부자가 되면)춤을 춘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촌이 부자가 되면 뭔가 떨어지는 콩고물이 있기 때문이지요.
돈을 많이 벌어서 그것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어 흥청망청 하게 하는 어느 민족과는 달리 부의 순환기능에 가장 충실한 사람들이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수입의 10%를 기부하고(의무) 20%는 보통, 30%는 좀 하네, 40%이상은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돈 많은 부자를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 많이 하는 부자를 존경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기부'인지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연구하여 정해놓은 그들의 기준은 무조건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자립'을 했느냐 하지 못했느냐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자립하지 못한 사람 중에 다음과 같은 순서로 돈을 나누어줍니다. 
1.아내 2.부모 3.성년의 자녀 4.형제자매 5.친척 6.동네사람 7.민족 8.나라밖에 있는 민족 9.다른 민족... 그러니 유대인들은 부자가 자기 동네에 이사를 오면 춤을 춥니다. 최소한 자립할 수 있을 만큼은 아무 조건 없이 기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갑자기 초스피드로 부자나라가 되면서 '부의 재분배'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없다보니 돈이 한군데로 너무 몰려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즈(noblesse oblige)는 '부자들의 사회적 의무'라는 말인데 우리나라 부자들이 사회적 의무가 뭔지 알기나 할까요?
우리나라에는 목돈으로 5천만원만 있으면 자립할 수 있는 저소득 미자립층 인구가 수두룩합니다. 부자들이 정치권에만 뇌물을 바치지 말고 사회에 기부를 한다면 우리나라도 '사촌이 땅을 사면 춤을 추는 나라'가 되겠지요?  ⓒ최용우

 

♥2009.3.5 경칩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이문희

2009.03.11 08:38:12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헬리강

2009.03.11 12:31:31

조금이라도 나눌수 있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주님을사랑

2009.03.11 12:31:51

... 잘 읽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0 2009년 가슴을쫙 탈무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 [1] 최용우 2009-04-09 2205
3479 2009년 가슴을쫙 발 드리밀고 보기 [2] 최용우 2009-04-08 1889
3478 2009년 가슴을쫙 머리 드리밀고 보기 최용우 2009-04-07 1824
3477 2009년 가슴을쫙 닭 울음소리 [1] 최용우 2009-04-06 3271
3476 2009년 가슴을쫙 수평이동과 수직이동 [1] 최용우 2009-04-04 2653
3475 2009년 가슴을쫙 에잉∼ 요즘 엿장수 맘에 안 들어 [2] 최용우 2009-04-03 2334
3474 2009년 가슴을쫙 고난의 종교 [1] 최용우 2009-04-02 2523
3473 2009년 가슴을쫙 믿음 소망 사랑 [2] 최용우 2009-04-01 2658
3472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이유는 [1] 최용우 2009-03-31 2064
3471 2009년 가슴을쫙 용광로의 불씨 [1] 최용우 2009-03-30 2292
3470 2009년 가슴을쫙 산에 올라 최용우 2009-03-28 1975
3469 2009년 가슴을쫙 한국에 교회가 너무 많다고요? [1] 최용우 2009-03-27 2188
3468 2009년 가슴을쫙 기도와 하나님 [1] 최용우 2009-03-26 1994
3467 2009년 가슴을쫙 친절한 사람이 되세요 최용우 2009-03-25 2033
3466 2009년 가슴을쫙 빨강색은 스톱! 하라는 색 최용우 2009-03-24 2277
3465 2009년 가슴을쫙 도사와 박사 [3] 최용우 2009-03-23 2120
3464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이자율은 10000% 최용우 2009-03-21 2363
3463 2009년 가슴을쫙 맛이 달라요 최용우 2009-03-20 2109
3462 2009년 가슴을쫙 해석은 자유 최용우 2009-03-19 1972
3461 2009년 가슴을쫙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기뻐해 재미있네 즐겁구나 [1] 최용우 2009-03-18 2313
3460 2009년 가슴을쫙 즐거움과 재미와 기쁨 [1] 최용우 2009-03-17 2230
3459 2009년 가슴을쫙 내가 만들고 싶은 교과서 [1] 최용우 2009-03-16 1938
3458 2009년 가슴을쫙 사랑의 권면. [2] 최용우 2009-03-14 1932
3457 2009년 가슴을쫙 용납할 수 없는 것! [1] 최용우 2009-03-13 2016
3456 2009년 가슴을쫙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4] 최용우 2009-03-12 2244
3455 2009년 가슴을쫙 존재감(存在感) [3] 최용우 2009-03-11 1868
3454 2009년 가슴을쫙 비발디의 四季중 봄 [2] 최용우 2009-03-10 2543
3453 2009년 가슴을쫙 절대 복종, 반드시 실행! (복창!!) [6] 최용우 2009-03-07 2078
» 2009년 가슴을쫙 사촌이 땅을 사면 춤을 추는 나라 [3] 최용우 2009-03-05 2270
3451 2009년 가슴을쫙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3] 최용우 2009-03-04 2250
3450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순수한 신앙 [5] 최용우 2009-03-03 2161
3449 2009년 가슴을쫙 세가지 이단 [2] 최용우 2009-03-02 2224
3448 2009년 가슴을쫙 손을 부지런히 씻어라? [1] 최용우 2009-02-28 2245
3447 2009년 가슴을쫙 누가 나쁜 놈인가? [3] 최용우 2009-02-27 2176
3446 2009년 가슴을쫙 랑케의 선택 [4] 최용우 2009-02-26 209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